일반뉴스 화웨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위해 상호 협력 체제 필요하다”
화웨이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산업계, 디지털로 뛰어들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아태지역의 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 기술 사용과 이에 따른 도전과제 및 관행을 공유했다. 니콜라스 마(Nicholas Ma) 화웨이 아시아 태평양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부문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의 비전 있는 디지털 전략과 광범위한 산업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아태지역 내 디지털 경제와 디지털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 마 사장은 “화웨이는 디지털화가 모든 산업의 생산 시스템을 변화시켜 27조 달러 규모의 잠재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웨이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며 일조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개방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아태지역에서 공동의 성공을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연사로 참가한 부디 프라와라(Budi Prawara) 인도네시아 국립연구혁신청 전자정보연구기관장은 연구와 혁신에 대한 협업을 얼마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