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세프리시젼은 영국 솔라트론사의 약 30년 된 한국 대리점으로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접촉식, 비접촉식 변위센서 및 신호처리기를 현재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 신호처리기 및 측정 소프트웨어(Measuring Software)를 국내 시장에 맞게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모든 산업 현장에 알맞은 측정 시스템을 구성 또는 맞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설계, 제어,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 파트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반복 정밀도 <0.1um의 변위센서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INTERVIEW_한세프리시젼 임일수 팀장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최근에는 좀 더 쉽게 측정하고, 여러 측정 센서들이 동기화 되어 하나의 측정 장비가 되는 추세로 진행되고 있으며, PC가 배제된 측정 장비들이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한세프리시젼도 PC를 배제하고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신호처리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동기화를 강화한 작화 측정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로거(DATA Logger)를 개발 및 생산을 시작했다. Q
한세프리시젼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변위 센서를 선보인다. 한세프리시젼은 초정밀 변위측정용 접촉, 비접촉 센서 및 측정 프로그램, LVDT 신호처리기 등을 취급하는 자동 정밀 측정 관련 전문 기업이다. 한세프리시젼에서 공급하는 변위 센서는 접촉식과 비접촉식이 있으며, 접촉식에는 측정 시 제품 손상을 최소화한 초저압력(3g) 센서 DW 모델과, 작고 좁은 공간에서도 측정할 수 있는 몸체 직경 3mm의 초슬림 D3P 모델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센서로 투명한 제품의 두께 측정이 가능한 Confocal 비접촉식 센서도 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