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MS, 업무 지속 가능성 강조된 서피스 시리즈 발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하는 일상에 맞춰 더 새로워진 서피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신규 라인업과 신제품의 차별화된 가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신제품은 서피스 프로 8, 서피스 고 3,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서피스 프로 X WiFi 등 4종으로 국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투인원디바이스인 서피스로 새로운 업무 및 학습 방식으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과 포장재를 생산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없앨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도 소개했다. 외장재의 20%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조용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비즈니스 총괄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