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AI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AI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인 ‘코어위브(CoreWeav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에 이어 고객들이 코어위브 클라우드 내에서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협력이 코어위브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AI 혁신 기업들을 지원하며 획기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어위브는 퓨어스토리지가 지난 15년간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 분야에서 이룬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AI 기업들과 일궈온 검증된 성과들을 높이 평가했다. 롭 리 퓨어스토리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어위브와의 이번 전략적 협력은 대규모 AI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반영한다”며 “AI 기반 기업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 제공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코어위브의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통합함으로써 대규모 확장성과 유연성이 필요한 고객들은 각자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이 데이터로부터 빠르게 가치를 추출해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IBM은 2015년 가트너와 IDC의 올플래시 부문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고객과 업무에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다양한 기능과 보안성을 지닌 모델명 ‘플래시시스템 A9000’ 과 ‘플래시시스템 A9000R’ 신제품을 2016년 4월 27일 영국 런던의 ‘2016 Flash Everywhere’라는 행사를 필두로 출시를 시작했다. 사진. IBM FlashSystem A9000 이번 발표를 통해 IBM은 클라우드 환경을 충족시키는 플래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첫째, 대용량 빅데이터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성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플래시시스템 A9000은 실시간 압축기능과 중복제거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서, 빠르게 증가하는 고객 데이타를 성능 저하없이 비용효율적으로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하다. 둘째, 암호화 및 멀티 테넌시(Multi Tenancy)를 지원한다. 데이타 암호화 및 사용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