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정보 모델(BIM) 공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 융합 “국내 BIM 기반 공정관리 표준화 및 생태계 확장 목표” 트림블코리아(이하 트림블)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축 정보 모델(BIM) 공정관리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IM은 가상공간을 기반으로 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운영 등 건축 전주기 정보를 3D 모델링을 통해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토대로 건설 분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철골 및 PC 공사 공정관리 기능 등을 구현하는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트림블 3D 구조 BIM 소프트에어 ‘테클라(Tekla)’를 일부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장에서 활용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정관리 업무를 표준화하고, 관련 정보를 취합해 트림블 측에 공유한다. 트림블을 이 데이터를 활용해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에 맞춤화된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 시공 효율성 향상의 이점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트림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테클라 2024버전은 숙련된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가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
트림블코리아가 트림블 커넥트 기반의 새로운 공정관리 프로그램인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 2024'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신 업데이트로 프로젝트 전반의 가시성을 대폭 향상하고 이해관계자 간 커넥티드 워크플로우 구축을 지원한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Trimble Connect Dashboard, 이하 TCD) 2024에는 다양한 현황판(dashboard)이 추가돼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부재의 각 공정별 계획일자 저장이 가능해져 제작, 출하, 입고, 설치의 계획 대비 실적 상황을 쉽게 파악해 공정 지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TCD 2024 사용자는 부재의 제작, 출하, 설치 상황을 추적해 모델에 반영할 수 있다. 출하 요청서와 송장을 간편하게 생성하고, 송장과 부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출하, 입고, 설치 상황을 업데이트한다. 더불어 엑셀(Excel) 파일을 인식해 엑셀에 입력한 진행 상태를 클라우드로 전송, 데이터를 즉시 반영해 현장, 공장, 설계사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트림블 코리아는 건설 현장에서 보다 유용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트림블
[첨단 헬로티] BIM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2020 트림블 윈터 캠프’ 성료 건설 3D BIM 기술 기업 트림블(Trimble)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진행된 차세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2020 트림블 윈터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0 트림블 윈터 캠프에서 학생들이 테클라(Tekla)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2016년 시작된 트림블 캠프는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 중 하나인 BIM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약 일주일간 트림블 엔지니어로부터 3D BIM 솔루션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취업 희망자에 한해 사전에 채용을 의뢰한 업체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BIM 기술이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국내 역시 BIM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는 있으나 미국이나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 국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BIM 전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코리아는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트림블코리아는 성지제강과 BIM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림블과의 협력으로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3차원 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 기업 '트림블(Trimble)코리아'가 산학협력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2018년 상반기 ‘대학생 직업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림블코리아는 국내 건설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사전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2회의 테클라 소프트웨어 기본 교육과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트림블 엔지니어들로부터 직접 소프트웨어 활용법을 전수 받고, 각 기업에서 진행되는 현장학습을 통해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으며, 기업들은 학생들을 입사 후 바로 업무에 투입함으로써 인력수요를 충족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직업체험 캠프는 기존의 산학협력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 것으로, 연우PC엔지니어링, 연우구조설계, 빔파트너스, 3SENG 등 4개의 기업과 부천대학교, 안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을 포함한 3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트림블 인증 공식 교육센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 업체 트림블(Trimble) 코리아가 2017년 상반기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트림블 코리아는 국내 건설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의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트림블 인증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해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제공 중이다. 트림블 코리아에 따르면 건설업계에서는 구조 BIM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상세를 포함한 구조 관련 업무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트림블 코리아는 학생들이 사전에 직무경험을 쌓고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트림블 코리아는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선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해당 대학 교수의 추천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트림블 사무실 및 교육장에서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트림블 엔지니어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해 선문대학교에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