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개최 성장 전략·핵심 기술·솔루션 데모 등 소개 지난 2019년 상용화가 시작된 무선 네트워크 기술 5G에 이어 2029년 6G가 실현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산업은 현재 무선화 및 자동화를 목표로 한 노력과 더불어 6G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우리 정부도 올해 초 ‘K-네트워크 2030(K-Network 2030’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해당 배경에서 노키아는 B2B를 초점으로 유선 네트워크, 모바일,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표준 라이센싱 등과 관련된 네트워크 및 인프라 기술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 역삼동 소재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개최된 노키아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에서는 노키아의 기술 비전·브랜드 전략 등 인사이트와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안태호 노키아코리아 사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효찬 노키아코리아 CTO·조봉열 노키아 모바일 네트웍스 사업부 박사 등이 각자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안태호 사장은 “노키아는 언제든 열려있다는 철학을 담은 새로운 로고와 ’
캐리어 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컨슈머 사업 부문 전시 ‘가이드(GUIDE)’ 비즈니스 청사진 소개 화웨이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23에 참가해 최신 솔루션 소개, 산업 현황 논의, 청사진 소개 등의 활동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화웨이는 최근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능형 기술 확산,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ICT 인프라 탐색 및 구축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통신사 및 파트너와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위한 선도적인 디지털 인프라(Leading Digital Infrastructure for New Value Together)의 기조로 공공, 금융, 에너지, 운송,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및 파트너와 지속 관계를 맺고 있다. 화웨이는 MWC 2023에서 캐리어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컨슈머 등 세 가지 사업 부문의 제품 및 솔루션, ‘가이드(GUIDE) 비즈니스 청사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웨이 컨슈머 사업부는 전시회를 통해 메이트 50(Mate 50) 시리즈, 화웨이 워치 버즈(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