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소프트피브이, '태양광 나무'로 에디슨 어워드 결선 진출
발명왕 에디슨 생일 기념하는 미국 최고 발명대회...4월 말 갈라쇼에서 최종 선정 세계 최초의 3차원 구슬모양의 태양전지인 ‘소프트셀(SOFTCELL)’을 개발한 태양전지 전문기업 소프트피브이가 미국 최고의 발명대회인 ‘2022 에디슨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나무형태의 모듈 솔트리아(SOLTRIA)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는 1987년부터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인간 중심 디자인 및 혁신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에디슨 어워드에서는 수천명의 산업분야 전문가 및 학자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7개월에 걸쳐 후보작품을 심사한다. 에디슨의 생일은 2월 11일에 최종 후보작을 발표하며 최종 결선에 진출한 제품들은 4월말경 미국 플로리다 갈라쇼 현장에서 분야별 금메달, 은메달 및 동메달 제품이 결정된다. ‘2022 에디슨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 결선에 진출한 소프트피브이의 ‘솔트리아’는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나무형태의 모듈이다. 소프트피브이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3차원 구슬모양의 태양전지인 소프트셀을 나뭇잎 모양의 투명 PCB(회로기판)에 장착해 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