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아마존 웹 서비스)가 태국에 새로운 AWS 아시아 태평양(태국) 리전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전 론칭으로 태국의 개발자, 스타트업, 대기업, 공공 부문 기관은 로컬 데이터 센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사용자에게 더 낮은 지연 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AWS는 이번 리전 구축을 위해 태국에 5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태국 국내총생산(GDP)에 약 100억 달러를 추가하고 연간 약 1만1000여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AWS 리전은 세 개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가용성과 낮은 지연 시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AWS는 이를 통해 태국 고객들이 컴퓨팅, 스토리지, 분석,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다양한 AWS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WS 인프라 서비스 담당 부사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은 “태국 리전 론칭으로 지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태국을 인공지능의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의 주요 은행, 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이미 AWS를 활용해 디
라온피플이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확장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온피플은 지난 21일 본사 미디어스테이지에서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기술에 따른 혁신 및 확장을 목표로 인공지능(AI)과 IT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개발,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태국 전역의 스마트 시티, 보안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에이든랩스가 제공하는 ‘Aiden 플랫폼’에서 AI 챗봇,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기술, 비전 솔루션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AI 기술을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융합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에이든랩스와 첫 사업으로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며 “태국 정부 및 붕깐(BuengKan)주와 협력해 교량과 공항, 스마트시티를 잇는 인공지능 영상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예측과 분석으로
인제대학교는 김민재·유승규 스마트물류학과 교수가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 NIDA)을 방문해 스마트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세미나, 학생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교 관계자들은 스마트물류 분야 협업을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대학 간 스마트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협의했다. NIDA는 약 200만 달러를 투자해 캠퍼스를 디지털 트윈으로 전환하고 에너지·환경·보안을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랩을 운영 중이다. 인제대 방문단은 NIDA의 스마트시티랩을 견학하고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기가 두사데노아드(Siwiga Dusadenoad) NIDA 행정부 응용통계대학원 학장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는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출범했다"며 "두 기관과 지역이 협력해 동북아를 선도하는 스마트물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재 교수는 "NIDA는 5000여 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인 태국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스마트물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국제연대(이하 TRAIN)’가 6월과 7월 사이 동남아시아 현지 각국 민간단체 등의 TRAIN 참여에 의미 있는 성과를 끌어내며 글로벌 협력 강화에 청신호를 켰다. 씽크포비엘(이하 회사)에 따르면, 박지환 대표 일행이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 동안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IT 산학연 관계자와 교류하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지난 2월 TRAIN 결성 이후 현재까지 조직 정착과 확장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박 대표 일행은 우선 태국 국립 쭐랄롱꼰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농업기술혁신센터(AIC)가 6월 25~26일 방콕 북동쪽 사라부리주(Saraburi)에서 개최한 ‘AIC 쭐랄 사라부리 엑스포 2024(AIC Chula Saraburi Expo 2024)’ 행사에 참석해 ‘AI 신뢰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아시아가 연대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TRAIN 참여를 독려했다. 태국은 물론 행사에 참여한 호주와 말레이시아가 TRAIN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말레이시아의 경우 자국에서 ‘AI 신뢰성’과 TRAIN 참여와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한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 지역 컨트롤 타워 심어 홍콩·필리핀 등 시장은 태국 현지 법인이 관장 도머프라멧이 한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네 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활동은 아시아·태평양(아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초석 다지기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신규 현지 법인 네 곳 중 태국 법인에 홍콩·필리핀 등 시장 관리 임무를 하달했다. 도머프라멧은 각 법인을 통해 해당 국가 통화 거래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내 파트너 및 고객과의 재무 거래 시 환율 변동을 완화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거래 간소화를 통한 비용 절감을 노릴 계획이다. 아울러 싱가포르 소재 아태 유통센터(APDC)를 활용해 아시아 시장 내 배송 효율성을 제고하고, 통관 절차를 배제하고 운송하는 시스템 ‘도착장소인도(DAP)’ 조건을 도입해 서비스 직관성을 확보한다. 이는 아시아 지역 성장을 도모하고, 파트너 및 고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샤라드 쿨카르니(Sharad Kulkarni) 도머프라멧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아태는 도머프라멧의 핵심 시장으로, 이번 현지 법인 설립과 유통 센터 이전은 아시아 지역 내 운영 및 배송 효율
현지 연구 인력 가용해 밀크티 실증 연구용 데이터 수집 및 기술 서비스 고도화 씽크포비엘이 지난 1월 12일(금) 오후 태국 국립 쭐랄롱꼰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와 AI 기반 스마트축산 기술 서비스 ‘밀크티(Milk-T)’ 실증 연구 및 현지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방콕 현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사니파 수라닷(Sanipa Suradhat) 쭐랄롱꼰 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과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양측을 대표해 참석했다. 쭐랄롱꼰 대학교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자 대학평가 1위의 연구 중심 학교다. 양측은 MOU 체결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수의과대학 실습농장 등에서 현지 연구 인력을 가용해 밀크티 실증 연구용 데이터 수집은 물론 태국 축산업계 실정에 맞는 기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쭐랄롱꼰 대학교와 협력은 2022년 말부터 추진됐다. 2023년 상반기에는 회사 연구개발 파트너인 충북대(축산학과)가 쭐랄롱꼰 대학과 공동 연구에 들어갔고, 회사 또한 하반기부터 협력 범위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힘으로써 이번에 협약을 성사하게 됐다. 태국에서 거둔 성과로 회사는 지난해 10월 필리핀 네그
ProPak Asia 2023, 이달 14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 소재 BITEC서 개최 비즈캠, 위저프로·인트윗·알티유 등 머신비전 솔루션 3종 소개할 예정 비즈캠이 사용자 친화적 머신비전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방콕 식품가공·충전 및 포장 기술 전시회(ProPak Asia 2023 이하 PPKA)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PPKA는 식품·음료 및 포장 산업 전시회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방콕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즈캠은 해당 전시회에서 식품 및 음료 제조 관련 기업에게 생산성 및 품질 관리 향상에 활용 가능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즈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머신비전 솔루션은 위저프로(Wizer Pro)·인트윗(Intuit)·알티유(RTU)등 3종이다. 비즈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출품 솔루션 중 특히 알티유를 주목해달라”며 “알티유는 산업 현장 작업자가 활용하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가이드에 따른 몇 번의 클릭 작업을 통해 OCR·스크래치·이물·미성형·유무·수위 등 검사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했다. 토마스 찬(Thomas Chan) 비즈캠 세일즈 매니저는 “비즈캠은 생산성 및 품질 관리 능력
블루시그널의 교통 예측 솔루션이 태국 방콕시의 혼잡한 도로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블루시그널은 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AI 기반 CCTV ‘나비박스’ 기술을 납품하고, 관련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태국 정부 기관 및 현지 기업과 협업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0년도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블루시그널은 해당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관련 태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을 연계해준 카이스트 GC(이하 GCC)와 12월 초 태국을 방문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종합적 계획 및 전략을 논의하고, 연속성을 갖고 협업할 수 있는 협업 전략 모델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태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43조원 규모의 대대적인 국가사업인 만큼 블루시그널은 이번 협업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뉴질랜드 기업 스포트라이트 트래픽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에 영상 분석 솔루션을 통한 교통 정보 수집 자동화 기술을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영상 분석 솔루션은 단일 카메라로 다각도에 보여지는 자동차의 멀티 속도 산출, 객체 트래킹 등이 융합된 기술로 실시간 교통량을 수집하고 방향별 교통 통제의 기초 데이터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최근 태국·베트남 전문기관과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24일 태국 빠툼타니주 타일랜드사이언스파크에서 현지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 기업의 기술 사업 활성화와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NSTDA는 태국 고등교육과학기술연구혁신부 소속 정부기관으로 과학기술 개발 및 혁신, 중소기업·스타트업 육성을 담당한다. 김 이사장은 같은 날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의 위라뽕 말라이 청장과도 면담하고 양국 간 기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중소기업지원센터(SMEDEC1)·국영방송사 VTC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세계 4위 오토바이 보유국으로 최근 친환경 정책에 따라 내연 오토바이의 운행 제한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차 부품소재 기업의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SMEDEC1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으
[헬로티] 코트라(KOTRA)가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보고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등 4개국의 ▲스마트시티 동향 및 정책 ▲유망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진출 전략 등을 분석했다. '스마트시티 협력센터(K-City Network, 이하 협력센터)'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조사한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KOTRA는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방콕, 자카르타, 하노이, 이스탄불무역관에 협력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인구가 더 나은 일자리와 인프라를 찾아 도시로 이주하고 있다.도시로의 인구 집중은 필연적으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뉴딜의 한 축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ICT를 접목한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등 4개국 모두
[헬로티] 코트라가 국토교통부,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스마트시티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태국 바이어가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한국기업과 거래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이, 국토교통부와 태국 디지털 경제사회부가 지난해 체결한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코트라에 따르면 태국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도약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8년 기준, 태국의 디지털 시장 규모는 약 328억 달러로 나타났다. 인터넷 보급률은 56.8%이며 모바일 기기 보급률은 1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세안의 ‘디지털 허브’ 태국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8년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 7개 시범도시를 지정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22년까지 시범도시를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태국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은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뿐 아니라 신도시 개발, 기존 도시 재생사업
[첨단 헬로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BAEC)와 방글라데시 신규 연구로 건설을 위한 ‘원자력(연)-BAEC 연구로 사업추진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태국 원자력연구소(Thailand Institute of Nuclear Technology, TINT)와 ‘신규 연구용원자로 설계 및 입찰 워크숍’을 개최하며 동남아에서 잇따른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원자력(연)-BAEC 연구로 사업추진 공동 워크숍’기념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BAEC 말렉 소너(Malek Soner) 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성훈 책임연구원, 김영기 부원장, 연구로기술단 최기용 단장, BAEC 메르바 우딘(Mezbah Uddin) 부장)) 방글라데시와 태국은 모두 신규 다목적원자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8월 태국 원자력연구소와 연구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와는 작년 두 차례 연구로 건설 워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급변하는 금형업계의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사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해외 수출 유망 지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해외 수출 유망 지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에 금형조합은 국내 금형 최대 수출지역인 일본·중국·태국에서 개최되는 금형관련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동 지역으로 조합원사의 수출이 증대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월 29일(수)까지 금형조합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참가 예정인 전시회로는 일본 오사카 금형전시회(2020.4.15~18), 일본 나고야 금형전시회(2020. 7.15~18), 중국 금형전시회(2020. 6. 10~14), 태국 금형전시회(2020.6.24~27)가 있다. 신청부스는 제한이 없으나 2부스를 초과할 경우 정부의 예산지원이 일부 제한돼 신청 시 금형조합과 사전 협의가 요망된다. 기본장치 내역은 상호간판, 전시대, 조명, 바닥카펫, 상담테이블 및 의자 각 1조 등 전시를 위한 기본 구성이 제공된
[첨단 헬로티] 태국 태양광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태국 정부는 최근 2018년부터 2037년까지 적용할 ‘전력개발계획 2018(Power Development Plan 2018, 이하 PDP 2018)’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037년까지 대체에너지로 18,176MW의 전력발전용량을 사용할 전망이다. 이중 태양광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55%(10,000MW)다. 태국도 다른 국가처럼 태양광 시장 규모가 커진 셈이다. 새로운 전력개발계획 발표한 태국 태국 정부는 지난 2015년, ’지속 가능한 전력공급을 중점 목표로 ‘전력개발계획 2015(Power Development Plan 2015, 이하 PDP 2015)’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주된 논점은 향후 10년 안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천연가스(LNG)의 비중을 40% 이하로 낮추고, 석탄의 비중을 25%로 높이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최근 태국 정부는 PDP 2015를 수정한 PDP 2018을 새롭게 발표했다. PDP 2018은 2018년부터 2037년까지 적용하는 전력개발계획이다. PDP 2018에서는 천연가스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금형을 제작하고 있는 엔피씨몰텍(주)이 태국에 금형 제작 기반을 갖춘 공장을 설립하고,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 라용 아마타시티 산업단지에 위치한 NPC SIAM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국 현지는 물론 동남아시아 금형제작 및 고객서비스, 기술지원 등 Maintenance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엔피씨몰텍 관계자는 "한국 본사와 더불어 한층 더 다양하고 체계화된 금형 생산시스템을 갖춘 본 공장을 통해 아시아 금형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피씨몰텍은 국내 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해온 엔피씨(주)와 역사를 같이 해온 금형 전문제작 회사다. 엔피씨몰텍은 지난 50여년간 축척해온 기술과 경험, 최신 장비 투자를 통해 최고 품질, 납기 및 기술 혁신을 실천해왔다. 엔피씨몰텍은 자동차, 전자, 환경, 산업용기 등 소형 정밀부품에서부터 초대형 금형의 설계와 제작으로 국내 산업계는 물론 1974년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동, 유럽, 미국 지역까지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