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KT SAT와 5G 인공위성 백홀링 시연 진행
[헬로티] 국내 유수기업과 새로운 5G 기술 시연 선보이며 5G 통신 기술 리더십 강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KT의 위성통신 기업 KT SAT와 협력해 5G 망 서비스가 불가했던 취약 지역에 5G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무궁화위성 5A호’를 활용해 취약 지역 5G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출처 : 탈레스 공식 홈페이지 KT SAT는 5G 세계 최초로 위성 통합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5G 백홀링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KT SAT 금산위성센터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시연은 무궁화위성 5A호를 통해 KT 5G 코어 네트워크와 5G 기지국 간 연결을 선보였다. 위성을 활용해 지구에서 5G 네트워크 신호를 수신한 뒤 이를 다시 취약 지역으로 재전송해 그 동안 기술 및 경제적인 이유로 기존 백홀링 기술이 적합하지 않았던 지상 및 취약 지역의 5G망을 보완하고 완전히 통합할 계획이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무궁화위성 5A호의 설계 및 제작 및 시험을 담당한 계약업체다. 지난 2017년, 상업 우주 발사업체인 스페이스엑스가 발사한 무궁화위성 5A호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의 스페이스 버스 플랫폼인 S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