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이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K-Saa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SaaS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K-SaaS 플랫폼에는 클로잇의 SportsGMS, 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 오이사공5240등 국내 기업의 SaaS 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SaaS 플랫폼에는 기업고객들이 인사관리, 보안, 협업, 업무 생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입점해 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내 SaaS기업들은 언어, 문화 차이, 법규 등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과 마케팅 역량과 투자 부담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클로잇 K-SaaS는 참여 기업들이 해외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구축됐다. 앞으로 클로잇은 싱가포르 세일즈 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더 많은 현지 글로벌 마케팅 전문 기업들과 제휴를 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또, 해외의 현지 전문 마케팅 파트너 및 CS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클로잇은 K-SaaS 플랫폼을 통해
클로잇은 레드햇의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CSP)'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드햇의 다양한 오픈소스 솔루션과 클로잇의 클라우드 운영 및 구축 기술력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로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 클라우드 전환·구축을 위한 컨설팅에서부터 클라우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관리·운영 서비스도 지원한다. 레드햇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시스템 표준화, 자동화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고객이 멀티테넌트 퍼블릭 클라우드를 넘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리눅스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서비스형 플랫폼(PaaS)으로 확장이 가능하게 한다. 레드햇 CCSP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이관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해 파트너사가 클라우드 기반의 레드햇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CCSP 파트너들은 고객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