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설계 및 구축부터 기업 맞춤형 LLM 도입을 위한 서비스 추진 크라우드웍스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주관 '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2020년부터 다섯 번 연속 이름을 올려 미래 혁신을 주도한 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제조·헬스케어 등 산업(Industry) 분야와 자연어 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AI 개발환경 등 기술(Cross-industry) 분야로 나눠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하며 올해 23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미래가치 등 정량적, 정성적 평가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과를 발표했다.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생성형AI 기술을 중심으로 AI 산업 혁신에 기여해 왔다. 기업 비즈니스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 '웍스원(WorksOne)'을 런칭하고 금융, 제조, 건설, 헬스케어,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과 생성형 AI 기술
양사 솔루션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개발 및 산업 적용할 계획 레노버와 크라우드웍스가 오늘 양사 협업 및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했다. 양사는 상호 장점을 극대화해 AI 솔루션 개발과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가속화한다. 레노버의 하드웨어 인프라와 크라우드웍스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 윤석준 부사장은 "크라우드웍스와의 협업은 레노버의 AI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업에는 레노버의 신규 GPU 서버 ‘씽크시스템 SR680a V3’과 ‘씽크시스템 SR780a V3’이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서버들은 AI 및 HPC 워크로드 처리에 있어 탁월한 계산 능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 GPU와 고속 인터커넥트를 통해 AI 구현 속도를 높인다. 씽크시스템 SR680a V3’은 8U 2소켓 서버로, 8개의 엔비디아 GPU와 고속 인터커넥트를 지원하고 대규모 AI 모델 개발과 훈련 및 재훈련에 최적화했다. ‘씽크시스템 SR780
등재된 글로벌 IT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해 크라우드웍스는 최근 가트너가 발행한 ‘생성형 AI 기술’에 관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생성형AI 기술’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트너는 ‘생성형AI 기술을 위한 혁신 가이드’ 보고서에서 생성형AI 기술 스택을 크게 제너러티브 Al 앱, AI 엔지니어링, 모델 프로바이더,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바이더로 구분하고 생성형AI 도입을 위한 기술 공급기업을 소개했다. 이 보고서에서 크라우드웍스는 AI 엔지니어링 기술 스택과 관련해 LLM 기반 AI Ops 솔루션 부문에 등재됐다. 이 부문에 등재된 글로벌 IT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하며, 보고서에 등재된 생성형 AI 기술 시장 전체 공급사 가운데서도 한국 기업은 크라우드웍스, 삼성전자를 포함해 7개사만이 포함됐다. 크라우드웍스가 가트너 리포트에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트너사가 발표하는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서 데이터과학 및 머신러닝, AI 관련 테마로 2년 연속 ‘데이터 라벨링 및 가공’ 샘플 벤더로 등재된 바 있다. 이번에는 데이터 라벨링이 아닌 ‘생성형AI 기술’ 부문 공급기업으로서 등재됐다
전년 대비 매출 101%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76% 감소해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AI 산업이 빠르게 활성화하는 가운데 크라우드웍스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39억 원, 영업손실은 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1% 늘었고,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76% 줄었다.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다. 크라우드웍스는 기업의 LLM 도입을 위한 데이터 구축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사업이 성장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런칭한 LLM 플랫폼 사업 부문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AI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사업도 지난해 고성장을 이어갔다. 전문 교육 및 기관 대상 교육, 맞춤 교육 과정 세분화 등으로 교육 사업을 전문화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의료 AI 데이터 테크 기업인 자회사 닥터웍스도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면서 의료AI 시장을 겨냥한 LLM 기반 의사용 전문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크라우드웍스는 올해 LLM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
전문적인 교육부터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보유해 크라우드웍스가 광주에서 열린 AI TECH+ 2023에 참가해 자사의 데이터 라벨링 교육을 주력으로 한 아카데미를 소개했다. 크라우드웍스는 아카데미를 통해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능숙하게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AI가 특정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도록 데이터를 알맞게 수집 및 가공하는 작업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뤄야 하기에 일정 기간 교육을 통한 숙련도 향상이 필요하다. 데이터 라벨링을 담당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는 작업자와 검수자로 구분된다.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는 사람이 작업자며,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집 및 가공됐는지 확인하는 사람이 검수자다. 지난 2022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데이터 라벨링이 등록됐으며, 같은 해 고용노동부 직업사전에 데이터 라벨러가 정식 등록됐다. 크라우드웍스는 전문적인 교육부터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만든 크라우드웍스는 교육 수료 후 발급되는 배지를 통해 수강생이 자사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크라우드웍스의 커리큘럼은 각 과목마다 실제 작업 환경과 동일한 실습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알체라, 나무기술, 크라우드웍스 등 혁신기업 분야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우수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알체라”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구축사업’(과기정통부) 등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스마트 공항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 12월 영상인식 인공지능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하고, 다양한 투자사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혁신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분석 시스템 사업’(질병청)과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 사업’에 자사의 클라우드를 공급하는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였다. 다양한 산업분야로 클라우드를 융합·확대하여, ‘20년에는 ’19년 매출액 847억원 대비 154억원 증가한 1,001억원(1
[헬로티] 디지털 뉴딜 발전 방안과 데이터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수집·정제·가공·품질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29일,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를 방문해 국내 대표적인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크라우드웍스, 테스트웍스, 에이모, 셀렉트스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최일선에 있는 전문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뉴딜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디지털 뉴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국내 최대의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한국어 자유대화 말뭉치 등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지난 12월
[헬로티] 과기정통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크라우드웍스 플랫폼 등록 15만 명 작업자 활용 크라우드웍스는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딥페이크 방지영상’과 ‘랜드마크 이미지’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로써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과 가공 사업으로 쌓아온 크라우드웍스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정부기관과 관련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번 크라우드웍스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AI통합지원 플랫폼인 'AI허브'를 통해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 · 개방하는 것으로, 이번에 크라우드웍스가 10개 지정공모 사업 중 2개를 수주했다. ’랜드마크 이미지 AI데이터’ 과제는 국내 특성(지리 공간적, 기능적)이 반영된 국내 도심 민간건물, 공공기관, 관광명소, 편의시설 등 국내 도시별 주요 랜드마크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50개 도시의 랜드마크 이미지 총 500만 장 이상을 AI 학습용
[헬로티] 크라우드소싱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전문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자체 개발한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이 국내 학습용 데이터 플랫폼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ood Softwar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가 GS 인증을 획득한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은 웹(PC)과 모바일 버전 모두이며, 국내 데이터 전처리 운영 회사 중 유일하게 크라우드웍스가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운영하고 있어,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크라우드웍스의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의 신뢰도와 우수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엄격한 시험, 평가를 거쳐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인증대상 소프트웨어는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서를 받는다. GS 인증 획득으로 크라우드웍스는 플랫폼 이용 고객들로부터 데이터 보안에 대한 한층 더 높은 신뢰를 인정받았다. 보안, 로그 기록
[헬로티] 국내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수준 향상에 기여, 고객 신뢰 향상으로 시장 성장세 주도 크라우드웍스가 10일인 오늘 자체 개발한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이 국내 학습용 데이터 플랫폼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ood Software, 이하 G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가 GS 인증을 획득한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은 웹(PC)과 모바일 버전 모두이며, 국내 데이터 전처리 운영 회사 중 유일하게 크라우드웍스가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크라우드웍스의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의 신뢰도와 우수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엄격한 시험, 평가를 거쳐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인증대상 소프트웨어는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서를 받는다. GS 인증 획득으로 크라우드웍스는 플랫폼 이용 고객들로부터 데이터 보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