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도내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활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날 경과원과 판교테크노밸리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본부장,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사업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하며 기타 공동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에서 개설한 창업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도내 새싹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전문가 자문 및 제조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진행해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로켓런처는 초기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승우 도의회 의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가 참석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주대, 아토리서치와 협력해 조성됐다. 약 1600㎡ 규모로 설계된 센터는 강의실, 회의실,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북자치도, 전주대, 아토리서치는 지난 9월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IT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센터에서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9일 한국생명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바이오인포 2024(이하 BIOINFO 2024, 2024 Annual Conference of Korean Society for Bioinformatics)’에서 카카오클라우드에 기반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정보학회는 국내 생물정보학 및 시스템생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학술적 연구와 국내외 교류,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생명정보학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BIOINFO 2024를 열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 확대 및 연구 기술 고도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 약 30여 명의 병원 관계자, 연구원, 대학생 등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카카오클라우드 소개 ▲GATK(유전체 분석 툴킷, Genome Analysis Tool Kit) 파이프라인 구성 및 개요 ▲빅데이터 분석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의료 빅데이터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체 데이터는 염기 서열 분석, 변이 식별 등 복잡한 계산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사람 1명의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9일(현지 시간),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성료하고 코딩 테스트 및 심층 PT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5명의 우수 인재를 카카오클라우드 인턴으로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지난해 9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체결한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업무 협약과 올해 5월 몽골과기대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하는 새로운 민관 개발 협력사업 모델이다. 개발도상국의 경제·환경·사회 등의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및 임팩트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총 12회의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총 20명의 몽골 과기대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4회에 걸쳐 진행된 대면 교육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 실습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을 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클라우드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다양한 가치의 실현을 도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카카오임팩트, 모두의연구소와 함께 힘을 모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30일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 커뮤니티 기반 성장형 교육 플랫폼 기업인 모두의연구소와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테크포임팩트’를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지혜 최고성장책임자(CGO),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 육심나 사무국장,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임팩트와 모두의연구소는 테크포임팩트 기술 커뮤니티의 대표 활동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논문, 연구,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등 기술 관련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내는 모임인 ‘LAB’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LAB이 향후 1년간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이용료 지불이 가능한 크레딧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술을 활용해 ‘돕는 기술'을 만드는 LAB에게 AI 서비스 개발에 특화된 카카오클라우드
카카오클라우드의 서비스형GPU, 응답속도·안정성·비용 면에서 적합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6일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최근 출시한 인터랙티브 AI 콘텐츠 플랫폼 ‘제타(zeta)’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제타는 국내 최초로 AI와 함께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캐릭터의 이름, 이미지, 특징 등을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스캐터랩의 생성 AI 기술이 해당 내용을 스토리와 대화에 반영한다. 스캐터랩은 감성 대화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자체 AI 언어 모델을 파인튜닝해 제타에 적용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델 최적화 및 서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출시 이후 제타는 매달 2배 이상의 트래픽 증가세를 보였고 이에 더 많은 GPU가 필요하게 됐다. 스캐터랩은 사용자 접속량과 수요에 맞춰 GPU 사용량에 따라 가변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빠른 응답속도와 안정성, 가격 합리성을 모두 갖춘 카카오클라우드의 서비스형 GPU(GPUaaS)를 선택했다. 제타는 카카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Beyond Compute Service(BCS) 중 컴퓨팅 성능을 가속화하는 기술이 적용된 G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아토리서치와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고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북자치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이해원 산학부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북자치도, 전주대학교, 아토리서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내에 디지털혁신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혁신센터는 도내 IT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및 재직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도내외 IT 기업 취업 연계에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도내 IT 및 소프트웨어 기업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디지털혁신센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협업 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전주대학교는 디지털혁신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사무·강의공간 제공, 네트워크 등 기반 인프라 조성, 전담 지원 조직 구성 및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로그프레소와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SIEM, 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공동 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강석종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제품책임자(CPO),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업의 전통적인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점차 확장됨에 따라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주요 정보 자산이 온프레미스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업무용 랩톱까지 다양한 환경으로 파편화됐다. 양사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클라우드 SIEM 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로그프레소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클라우드 SIEM 서비스 개발을 마쳤고 이번 협약을 필두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로그프레소는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보안 운영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을 정확히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AICC 센터플로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AI·클라우드 기술로 기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플로우는 별도 서버 및 장비 구축이 필요 없는 구독형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으로 자연어처리(NLP), 음성인식(STT), 지능형 검색 및 추천 솔루션 등 수준 높은 AI 기술이 적용됐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사용자 PC에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어떤 OS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AI·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센터플로우는 소규모 스타트업에게 직접적인 체감이 되는 필수 도구로 인정 받고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직원 1인이 영업, 고객응대,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소화해야 할 뿐 아니라, 제한된 예산으로 업무 공백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사용자의 입소문이 중요한 온라인 쇼핑몰이나 중계 플랫폼 서비스의 경우 하루에도 수백 건의 문의가 발생하지만 고객센터를 담당하는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객 응대를 위해 필수적인 CTI(컴퓨터 전화 통합 시스템)나 PBX(기업용 전화 교환시스템) 등 고가의 시스템을 갖출 수 없는 스타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1일 삼성동에 위치한 카카오 강남오피스에서 ‘NVIDIA X 카카오클라우드 원데이 AI 개발자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클라우드의 엔비디아 GPU 인스턴스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AI와 클라우드 기술세미나’ 및 ‘카카오클라우드와 엔비디아 AI를 활용한 AI인퍼런스 부트캠프’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인 ‘AI와 클라우드 기술세미나'에서는 엔비디아의 AI 솔루션 소개 및 카카오클라우드의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1부 행사는 200명 모집에 400여 명이 넘게 신청해 신청자 전원 참여로 확대 실시할 만큼 AI와 클라우드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2부 행사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엔비디아 GPU를 활용해 거대 언어 모델 라마3(LLaMa3)의 인퍼런스 최적화 및 배포 관련 최신 기술을 실습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부 행사는 깊이 있는 양질의 교육을 위해 30명으로 제한해 진행됐는데 다양한 산업군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2부 행사인 부트캠프에서는 엔비디아의 솔루션 아키텍트가 직접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환경부터 인퍼런스 실습까지 진행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지난 9일 유전체 분석 연구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 자동화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이경진 대표와 배명진 사업실장, 최광묵 사업개발팀장과 고려대학교 편성범 의과대학장, 황선욱 연구부학장, 최정민 연구부학장보, 이화민 의료정보학교실 교수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고대의대에서 유전체 분석 연구를 위해 사용 중인 ‘GATK(유전체 분석 툴킷, Genome Analysis Tool Kit)’를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 완료 후 이를 계기로 고대의대의 다양한 연구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를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의료 빅데이터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체(Genome) 데이터는 방대한 양에 더해 염기 서열 분석, 변이 식별 등 다양한 연구 계산을 필요로 한다. 이런 복잡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분석 자동화 시스템인 GATK는 분산 및 병렬 연산을 지원해 오픈소스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대의대에서는 사용 중이던 GATK는 고비용, 사용성, 기술지원 등의 한계로 인해 글로벌 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카카오클라우드 서밋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클라우드가 단독 개최하는 첫 행사로 카카오그룹사 개발자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어형 CTO는 지난해 9월 카카오클라우드로 서비스명을 변경하면서 클라우드 기술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 ▲고성능 및 저비용 ▲확장성 ▲보안성이 3가지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해외 CSP(클라우드제공사업자)와 견줄 수 있는 성능이면서도 더 저렴한 가격, Multi-AZ(다중 가용 영역) 및 TGW(Transit GateWay) 기술을 이용해 높은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타 클라우드와도 쉽게 연결돼 ISMS·CSAP 등 국내 필수 정보보호 및 보안 인증은 물론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을 담당하는 개발 리더들은 직접 발표에 나서 구체적인 알고리즘과 벤치마크 수치까지 공개했다. 카카오클라우드가 AMD와 함께 개발한 스마트NIC(Smart Network Interface Card)의 설계 도면과 동작하는 논리(logic) 공개에 이어, 자사 서버 인스턴
폴라리스오피스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자문 및 운영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6일 폴라리스오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지혜 최고성장책임자(CGO), 폴라리스오피스의 지준경 대표이사(CEO)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글로벌 가입자 1억3000만 명을 보유한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폴라리스오피스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자문 제공 및 카카오클라우드상에서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클라우드 전환 시 뛰어난 성능과 높은 안정성, 비용 절감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를 필요로 하는데, 글로벌 슈퍼컴퓨터 TOP500에서 44위, 70위를 기록하며 인정받은 카카오클라우드의 글로벌 기술력과 인프라를 적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9일 한양대학교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 배명진 사업실장, 최광묵 사업개발팀장과 한양대 변중무 산학협력단장, 김형숙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한경식 데이터사이언스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양대학교 부설 연구기관인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관련 연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양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빅데이터, AI 활용 연구에 있어 협업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특화한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기술 및 자원을 지원하고 실무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서비스 실증 확산 전략 수립, 대국민 헬스케어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형숙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은 “클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2일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er Conference)에서 발표한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TOP500 내 카카오클라우드가 44위, 7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집계로 널리 알려진 TOP500은 1993년 독일과 미국의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이후 매년 2차례 6월 독일(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과 11월 미국(ACM/IEEE Supercomputing Conference)에서 전 세계의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 500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클라우드는 올해 처음으로 TOP500에 진출하며 100위권 내에 2종의 슈퍼컴퓨터가 랭크됐다. 44위를 기록한 AMD EPYC, A100 GPU, Infiniband 구성의 카카오클라우드는 21.21PFlops, 70위를 기록한 XEON Platinum, A100 GPU, Infiniband 구성의 카카오클라우드는 15.94PFlops를 기록했다. 순위권의 든 국내 기업 중 클라우드제공사업자(CSP, Cloud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