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에프에이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표준형 TCG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카모에프에이는 1980년에 공압식 인덱싱장치 「미니덱스」를 개발해 기계요소 메이커로서의 산성을 올렸다. 5년 후에는 세계 최초의 기구인 「볼 감속기」의 상품화에 성공해, 1999년에는 현재의 당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TCG 러너를 발매했다. 카모에프에이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표준형 TCG이다. 이 제품은 롱스트로크와 고속화를 실현하여 180m/min이상의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TCH는 갠트리 로더, 롱스트로크 로봇 주행 측정기, 측정기이송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
카모에프에이의 랙·피니언·링(TCG)은 기존의 랙 & 피니언과 동일하지만, 맞물림 한 편을 자전하는 롤러로 바꿔 다른 쪽 기어를 롤러에 대응하는 트로코이드로 일정한 예압을 건 상태에서 구름 접촉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제품은 또한 항상 여러 치아가 맞물리는 치형으로 설정할 수 있어 정역 방향의 백래시를 제로로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음과 진동이 적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medi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