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자일링스, 전세계 유수의 대학 연구소에 ‘적응형 컴퓨팅 연구 클러스터’ 구축
[첨단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Xilinx)는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취리히 공대, UCLA, 일리노이대학(UIUC), NUS 컴퓨팅 공대 등 4개의 대학에 '자일링스 적응형 컴퓨팅 클러스터(XACC: Xilinx Adaptive Compute Cluster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XACC는 고성능 컴퓨팅(HPC: Hight Performance Computing)을 위한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인프라 및 자금을 제공한다. 연구 분야는 시스템, 아키텍처, 툴,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광범위한 영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XACC는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를 위한 자일링스의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게 된다. 각 클러스터는 세계 최고의 학술팀들이 최첨단 HPC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됐다. 첫 번째 XACC는 스위스의 취리히 공대(ETH Zurich)에 설립되었으며, 이후 미국의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와 UIUC(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에 구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