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AMS’ 들고나와...AI·GIS·빅데이터 삼박자 갖춘 AI 솔루션 강조 인텔리빅스가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각종 감시·관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타임스·엑스포럼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AI·빅데이터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The Wave of AI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총 400여 개사 1500여 개 부스로 개막했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행사에서 자체 개발 통합관제 솔루션 ‘AMS(AI Monitoring System)’을 비롯해 AI 카메라, 출입보안 AI 등을 선보였다. 이 중 AMS는 AI가 실시간으로 화재·도난·교통사고 등을 탐지해 안전 확보를 도모한다. 인력에 의존해 감시·관제하는 ‘영상관리시스템(Video Management System, VMS)’을 대체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AI가 안전 빅데이터를 생성해 기간별로 세분화된 안전 위협 요인을 분석한다. 여기에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해 지도상 영상분석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시해
'ADT캡스' 무인경비·영상보안 및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등 다양한 서비스에 할인 혜택 적용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하나카드와 함께 SK쉴더스의 보안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SK쉴더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쉴더스 하나카드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포함한 SK쉴더스의 각종 보안 서비스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제휴카드로 신규 및 기존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카드로 보안 서비스 이용 요금을 결제하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월 2만 원까지, 연간으로 계산할 경우 최대 24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발급 후 SK쉴더스 고객센터를 통해 자동이체 신청을 해야 한다. SK쉴더스는 이번 제휴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ADT캡스의 ▲무인경비 ▲영상보안 ▲출입보안 ▲리테일 솔루션에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이로써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개인 사업자는 신속한 출동, 체계적인 관제, A/S지원 등을 자랑하는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인매장 원스톱 솔루션 '캡스 무인안심존' 고객은
[첨단 헬로티] 0.3초만에 신분 인증해 걸음 멈추지 않고 바로 통과... 판독 정확도 99% 이상 LG CNS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출입게이트 26곳에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출입게이트에 단말기를 설치해 얼굴을 인식하고 AI 기술로 얼굴 정보를 분석, 신분 인증 및 출입을 제어하는 서비스다. LG CNS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얼굴인식부터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게이트 개방 여부까지 0.3초 만에 모두 파악한다. 마스크·안경·화장·얼굴각도 등 현실 속 다양한 제약에도 모두 판독하고, 그 정확도는 99%를 넘어선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보며 출입게이트를 지나가도 신분을 식별해낸다. 얼굴인식 AI 모델이 수 많은 얼굴 정보를 학습해 눈, 코 주변의 생김새 만으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강화된 덕분이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사용자, 관리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카드 태깅이나 지문·홍채 등 생체 인증 방식은 사용자가 카드를 꺼내는 동작과 손가락이나 눈을 단말기에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