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콜로세움, 새벽배송부터 당일 초신선배송까지 타임라인 완성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I 풀필먼트 콜로세움이 새벽과 당일 초신선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새벽에 수확한 과일을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당일 초신선배송 론칭 이후, 약 한 달 만에 콜로세움이 해당 서비스를 확대·상시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당일 초신선배송 서비스의 경우, 명절이나 이벤트 시즌 특수를 앞둔 신선식품 셀러들의 증가와 물동량 확대 요구에 따라, 기존의 서울 강남 및 한강 이남 일부 지역에서 서울 강북과 일부 외곽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 지역까지 커버하게 된다. 당일 초신선배송은 물류 및 배송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효율적으로 구축되고 긴밀하게 협업해야만 가능한 서비스다. 콜로세움은 새벽 및 당일 초신선배송에 특화된 서울 및 외곽 근접지역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문과 미들·라스트마일의 물류 흐름을 데이터화시켜 AI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AI 솔루션으로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을 완성해 물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것이다. 수확 즉시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당일 초신선배송은 고객이 받는 시간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내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