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초격차 기술력’ 확보 위해 민간중심의 국가 연구개발 체계 혁신
[과기정통부 업무보고] 범부처 통합적 R&D 예산 배분·조정 및 성과 창출 반도체 등 공공수요 창출·해외진출 지원…하반기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립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중심의 변화에 유연한 국가 연구개발(R&D) 체계로 혁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민관 협력 기반으로 국가혁신체제를 새롭게 구축하고 선도형 기술혁신과 디지털 혁신 확산으로 국가사회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 정부의 5대 핵심과제인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업무보고에 담긴 과제는 ▲초격차 기술력 확보 위한 국가 연구개발 체계 혁신 ▲미래 혁신기술 선점 ▲기술혁신 주도형 인재 양성 ▲국가 디지털 혁신 전면화 ▲모두가 행복한 기술 확산 등이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소모적인 형식과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기 위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단독 보고로 진행했다. 국가 연구개발 체계 혁신 과기정통부는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전략기술 육성을 목표로, 범부처 사업을 한데 모아 통합적 R&D 예산 배분·조정을 실시한다. 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초격차 전략기술 프로젝트도 추진함으로써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