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 청년인재 양성사업인 ‘미디어 스킬업 캠프’ 제 1기 교육과정을 4월 2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26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멘토단과 교육생이 첫 만남을 가졌으며 교육운영은 4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스킬업 캠프는 정보통신(ICT) 신기술 기반 콘텐츠 기획, 제작, 포스트 프로덕션 및 글로벌 유통 등 실무제작 전 단계를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제1기 참여기업 모집에서는 국내 웹콘텐츠 제작 선두기업인 와이낫 미디어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 기획부터 교육생 선발, 멘토단 운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와이낫 미디어는 채널 종합 구독자가 376만 명이 넘는 제작 스튜디오로 ‘전지적 짝사랑 시점’, ‘일진에게 찍혔을 때’, ‘연애미수’ 등 30개가 넘는 시즌의 웹드라마를 기획, 제작한 노하우가 있으며, 그 중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국내 최초 웹드라마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Wavve(콘텐츠웨이브), 카카오TV(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형 OTT 플랫폼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 중 우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지난 16일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15번째 기업으로 가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ICT기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청년에게 필요한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확대하는 활동을 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IT 기업 중 최초 멤버십 가입 기업으로서 AI·디지털·데이터 등 ICT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은 한국MS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가입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지은 한국MS 대표이사,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의 주요 인사가 ICT 직무역량 향상의 기회를 얻은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재양성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정부 기관,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해 ICT기술 습득에 소외된 청년들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ICT교육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자체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한다. 한국MS는 2021년부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미디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2년도 방송미디어 산업체 현장교육(이하 산업체 현장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생 및 기업을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방송미디어 全 분야에 걸쳐 산업체 진출을 꿈꾸는 예비인력에게 산업현장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예비인력의 업무역량 강화 및 경력개발,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청년 등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방송미디어 분야 기업체와 매칭을 통해 선정된 교육생은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간(’22.3월~6월)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은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정하게 된다. 참여 기업은 방송미디어 콘텐츠 기획‧유통, 제작기술, 후반제작, 뉴미디어(숏폼‧웹콘텐츠 등), 조명·무대 등 全 분야에 걸쳐 맞춤형 인재에 대해 교육·채용 수요가 있는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016년부터 시행해온 산업체 현장교육은 그동안 교육생 155명을 배출했으며, 2021년부터는 적극행정을 통해 교육기간을 4개월(‘20년 1개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육성사업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과정과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자 과정(서울·대전)’의 발표회와 수료식을 10월 28과 29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5일간 900시간 실시됐고, 45명이 수료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 및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자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 수요가 높은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 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아이티센그룹의 쌍용정보통신에 조기 취업자을 배출했다. 현재 사전 25개 채용 예정 기업은 채용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에서 클루커스, 아이티센그룹, 포블게이트거래소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지명도 및 성장 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이 5% 미만인 양질의 채용 연계 기업에 총 8명이 채용 확정된 상태이다.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은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