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더 커넥티드 머신 컨퍼런스 2020’ 개막, ‘스마트 제조혁신’의 현실 보여줘
[헬로티] 제조업이 스마트 옷을 입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에 서서히 시동을 걸던 국내 제조업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에 힘쓰고 있다. 기계산업진흥회와 첨단은 이러한 제조업의 분위기에 맞춰 21일(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더 커넥티브 머신 컨퍼런스 2020’을 개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지역 비즈니스 중심 기계전시회인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이하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열린다. 행사 첫 날인 21일에는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과 방향 등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조 발표로 나선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 발표자로 나선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혁신러닝센터 박사는 ‘산업지능화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용섭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원 석좌교수는 ‘대한민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제조 혁신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에는 ‘제조업 경쟁력과 스마트공정 고도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