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헬스케어 분야 등 15개 과제 지원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 컨슈머Consumer) 로봇, △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는 △ 이온 이동을 이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명지대학교 윤태식 교수), △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100층 이상 집적하기 위한 신규 소재 (한양대학교 송윤흡 교수), △ 다이아몬드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 (중앙대학교 이형순 교수) 등 반도체 소자 구조와 소재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과제 6개가 선정됐다. ▲ 왼쪽부터) 명지대학교 윤태식 교수, 홍익대학교 김태경 교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휘 교수, 부산대학교 김창석 교수, KIST 유용상 교수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연구과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