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의 성과를 18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올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지난 4월에는 한빛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정리와 판매를 도우며 복지관 운영에 기여했으며, 7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행사를 열었다. 9월에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불광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직원들은 EM 흙공 제작 및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하천을 깨끗하게 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이어 10월에는 신정마을 연합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11월 6일에는 신정종합복지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교육을 진행했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주제 아래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협력의 가치를 전달하고, 양말목을 활용해 냄비받침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지속가능성을 어린 세대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슈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보다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H는 아울러 협약 당일인 3월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본부에서 임직원들이 단체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LH는 하반기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재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공사 임직원의 헌혈 참여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이 19일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롯데정보통신 B2C 앱인 '버터얌’을 이용해 직접 송편을 빚었다. 버터얌은 2021년 롯데정보통신 사내벤처로 출발해 15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대중 요리 정보 서비스 앱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명절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취약계층 총 80여 가구에 직접 만든 송편을 비롯해 명절 종합세트 등을 전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전문분야, 강점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관내 모범학생 30명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학부모에게는 더좋은새마을금고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내 모범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86명의 학생들에게 총 9600만원을 지원했다. 양범섭 더좋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를 통해 더욱 많은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좋은새마을금고는 7월말 기준 총자산 1조1300억 원으로, 본점1개와 지점3개등 총 4개의 영업점을 운영하는 지역내 대형새마을금고로서 지역친화적인 금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1일 경남 밀양 초동지역아동센터와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총 10곳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4년 4월부터 햇수로 10년째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충남 서산에 있는 14호점까지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보수의 지원내용으로는 도서와 책걸상, 독서대 등 이용객 편의시설 및 교보재를 지원하고 공간 보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물품지원과 더불어 향후 사내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일일 사서와 시설물 정비 봉사 등의 임직원 참여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국 각지의 사회적협동조합과 연초부터 함께 준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했다. 기존 시설의 개보수와 물품 지원뿐 아니라 오는 9월에는 충남 서산에 15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인 갯마을도서관이 개소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도서관을
롯데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연탄은행·부산연탄은행에 연탄 총 8만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지난 11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기부한 연탄은 서울 노원·성북·강남구와 부산 동·서·사하구 등에 전달됐다. 그동안 롯데건설은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기부된 연탄은 총 62만2000장에 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달된 연탄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 제도는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정해주)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함께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트윔 임직원 10여 명이 참가해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축산물 즉, 쌀, 육류, 채소, 과일, 그리고 김치 등을 박스에 배분 및 포장하는 작업으로 화성시 로컬푸드 통합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품은 화성시 내의 탈북민지원시설, 장애인지원시설, 그리고 가정식보육시설에 기부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의 박진수 센터장은 “화성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기업이 구매하고, 그 물품이 다시 소외계층에게 기부로 되돌아가니 기업과 농·축산업, 그리고 소외계층이 상생하는 이것이 바로 선순환”이며, “트윔과 같은 유수의 기업들이 함께 동참하여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윔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 산업분야에 수주를 하면서 에너지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검사 설비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북미 조지아주 법인 설립과 함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안전 실천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한난은 사업소 인근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이 새겨진 컵홀더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카페 이용객에게 컵홀더를 배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5월 한난 서울소재 사업소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가 참여해 총 4만개의 컵홀더를 지원했으며, 9일에는 본사에서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과 직원들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취약시설로 화재발생 및 확산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는 소방안전 자문·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투척용 소화기, 소화패치 등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송현규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임직원 봉사단 통한 사회 환원 활동 올해 10년째 맞이해 한국지멘스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꾸준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화고를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서대문구 사랑의 물품 배달’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지멘스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간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지원 키트를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3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더 나눔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활동을 전환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대문구 사랑의 물품 배달은 더 나눔 봉사단이 2017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전개해온 활동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지멘스는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ESG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
[헬로티] 깃랩은 새로운 원격근무 보고서인 ‘사무실의 소멸 : 2020년, 전 세계 원격근무 적응 방법’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위해 깃랩은 원격근무에 적합한 분야를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전세계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대부분이 셧다운되기 불과 며칠 전에 발표된 ‘원격근무 보고서 : 미래는 원격근무 시대이다’에 대한 벤치마크에 이어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가 어떻게 원격근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워크플레이스의 유연성 증가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 깃랩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원격근무 채택이 가속화됐지만, 연결성 향상 및 디지털 작업이 갈수록 증가하며 기업의 원격근무 전환은 더욱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앞으로 원격근무는 특전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요건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런 머프(Darren Murph) 깃랩 원격근무 책임자는 "우리는 현대사를 통틀어 엄격한 근무조건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왔다. 원격근무가 경쟁 전략으로 채택되
[헬로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인식 선풍기 기부 위해 임직원 모금 진행 HP가 국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0일간의 선행(40 Days of Do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HP가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HP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HP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단체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40일간의 선행’ 캠페인은 HP가 80년 넘게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HP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행사 후원, 온라인 세션 지원, 모금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40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자금지원 등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적 재난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일 한전KDN은 코로나19 여파로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피해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기존 예탁금을 포함한 총 50억의 자금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더불어 소상공인(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중소기업) 까지 금융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조건을 완화 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경영악화 및 자금난으로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한전KDN이 부여하는 1.4~1.5%의 금리혜택과 IBK기업은행에서 부여하는 추가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회사 상생협력관 입주사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위기 극복을 위해 3월 2일, 나주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등 4개 기관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지원 활동은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 한전KDN이 나주 아동복지시설에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했다.(사진 : 한전KDN) 4일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4개 기관에 전달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달부터 구내식당 지정 휴무제를 확대 운영하여 관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5일에는 광주‧전남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5,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계 여성의 날(3.8)’을 기념하여 6일에는 학교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감소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화훼 농가를 위해 꽃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인천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시 서구 지역사회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뜻을 모았다. 포스코에너지는 18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재현 서구청장과 서구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포스코에너지가 SK인천석유화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포스코에너지)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관내 6개 기업은 2022년까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기업당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 서구의 미세먼지와 황·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약 5년간 6,603톤 이상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나무 1억 8000만그루(1그루=35.7g)를 심은 효과와 비슷하다.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포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26일(수) ‘에너지바우처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울산 이전 후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온누리상품권과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공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과 함께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냉방 관련 용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총 500여 명의 어르신을 지원했다. 이날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 사회복지기관은 에너지바우처 상담소를 설치하여 내년 4월까지 새롭게 지원하는 여름 바우처와 겨울 바우처를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대상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에너지바우처 신청과 사용을 돕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 김경태 실장은 “앞으로도 공단이 가진 에너지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