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클라우드·HPC 등 네트워크 사전 검증 지원해 “고속 이더넷 포트 속도 지원...성능·직관성 확보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하드웨어 지원 검증 플랫폼 ‘벨로체(Veloce)’가 1.6Tbps급 이더넷 포트 속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벨로체는 ‘이더넷 패킷 생성기·모니터(Ethernet Packet Generator and Monitor, EPGM)’의 이더넷 포트 속도를 최대 1.6Tbps까지 지원하는 가상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클라우드·고성능 컴퓨팅(HPC)·인공지능(AI) 워크로드 등 복잡한 네트워킹 설계에 대한 사전 검증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지원 검증 플랫폼은 200G/Lane 기반 1.6Tbps 포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IEEE 802.3dj’ 표준을 갖췄다. 이를 토대로 200·400·800G에 이르는 성능 또한 구현한다. 장 마리 브루네(Jean Marie Brunet) 지멘스 하드웨어 지원 검증 부문 부사장은 “벨로체는 현재 산업에 폭발하는 대역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용량 네트워크 설계 전용 고속 포트 속도를 지원한다”며 “특히
아프리사 기술, TSMC의 최첨단 기술이 갖는 모든 설계 규칙과 기능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이하 지멘스)는 21일인 오늘 ‘TSMC 2022 기술 심포지엄’에서 파운드리 파트너인 TSMC와 협업을 통해 지멘스의 '아프리사’, ‘캘리버 나노미너플랫폼’,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등의 최첨단 설계 검증 툴셋 다수가 제품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의 블록 레벨 물리적 실행 툴로 배치·배선(P&R) 디지털 구현 솔루션인 아프리사가 TSMC의 N5 및 N4 첨단 공정 기술에 대해 인증 받음에 따라, 고객사가 하이볼륨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프로젝트를 완전 인증된 아프리사 기술로 설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프리사 기술은 TSMC의 최첨단 기술이 갖는 모든 설계 규칙과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아프리사 솔루션은 물리적 구현 흐름 전체를 실행하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지멘스 솔루션은 DRC, LVS, 타이밍, 전력 및 전력 무결성 요건을 포함한 모든 사인오프 기준을 통과했다. N5 및 N4 설계를 위한 아프리사 솔루션 파일은 고객 요청 시 TSMC에서 제공한다.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고도로 정교한 차세대 IC 디자인의 신속한 검증을 위한 차세대 벨로체 하드웨어 지원 검증 시스템을 발표했다. ▲출처 : 지멘스EDA 이 시스템은 동급 최고의 가상 플랫폼과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및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최초로 결합시킨 완벽한 통합 제품으로서, 강력한 최신 하드웨어 지원 검증 방법의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ž고객은 가상 플랫폼·소프트웨어 지원 검증을 위한 'Veloce HYCON'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차세대 SoC 디자인을 위한 복합형 하이브리드 에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배포할 수 있다. 최대 150억 게이트까지 확장 가능한 업계 최고의 용량 로드맵을 갖춘 Veloce Strato+는 높은 총 처리 속도와 함께 가장 빠른 통합 모델링 대역폭 및 가시성 확보 시간을 갖고 있다. ž엔터프라이즈 레벨의 FPGA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Veloce Primo는 높은 런타임 성능과 빠른 프로토타입 브링업 속도를 결합시킨 자체 개발 엔터프라이즈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이다. 여기에 모듈형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