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목) 13시 30분부터 16시 55분까지 서울 코엑스서 진행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제조 컨퍼런스가 6월 9일 개최된다. 생산성의 최적화를 위해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다. 이에 지능형제조융합연구조합은 ‘제3차 제조지능컨퍼런스’를 통해 MES 등의 응용시스템과 결합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회적화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진우 前스마트공장추진단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디지털트윈 및 신기술 ▲제조지능 ▲스마트제조 사례 및 미래전략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디지털트윈 및 신기술 세션에서는 유석규 박사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SCM 구축 전략을 시작으로 박문원 박사, 박시춘 이사, 박상욱 상무의 발표가 이어진다. 제조지능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AI 플랫폼 동향, 예지보전을 위한 제조지능 개발 기술, AI 기반 검사시스템, 알고리즘 등의 주제를 소개한다. 마지막 스마트제조 사례 및 미래전략 세션에서는 AI 기반 기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사례와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제3차 제조지능컨퍼런스는 오는 6월 9일 13:30분부터 서울 코엑스 317호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사단법인 지능형제조융합연구조합(이하 KIDMA)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혁신선도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제2회 제조지능 컨퍼런스’를 오는 5월 27일부터 이틀 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이어 2회를 맞는 본 컨퍼런스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이하 SMIC)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사업단이 후원한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제조 지능화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본 컨퍼런스의 1일차인 5월 27일에는 제조지능 참조모델과 제조 지능화 플랫폼, 솔루션 개발과 활용사례에 대한 발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2일차인 5월 28일에는 SMIC 송병훈 센터장의 ‘스마트 산단을 위한 혁신 데이터 플랫폼 추진 현황’ 발표에 이어 제조융합, 디지털 제조 사례 공유 및 SMIC 송병훈 센터장, 성균관대 노상도 교수, 동서기공 황호 이사, 프론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