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신기술 융합 통해 기계 산업 고도화 이룰 것"
[첨단 헬로티] 올해 기계 산업인 신년인사회에서는 기계 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으로 고도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가 강조되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계산업진흥회)는 1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인호 차관, 국회 정재호 의원, 이현재 의원, 민경욱 의원 등을 비롯한 기계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정지택 회장 기계산업진흥회 정지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기계산업이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경쟁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신산업발전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택 회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제조기반 설계기술 고도화를 통한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업계 맞춤형 신규 R&D과제 발굴을 통해 기계산업 융복합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수출에 적신호가 들어온 가운데, 그는 “국내외 전시개최, 러시아 동반국가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