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기후변화와 환경 변화로 인한 수산·양식업 위기 해결과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를 위해 AI 및 빅데이터 기술 융합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AI기반 어장공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업(이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 36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김·전복 양식 주산지 5개 지자체(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와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더불어 목포대 산학협력단, 유에스티21, ㈜솔트룩스 등 수산양식 연구기관·해양조사·AI 전문기업이 참여해 수산양식 지능형 플랫폼 구축과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사업 2차 년부터는 실증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 ICT 기술기업 육성과 수산·양식산업 문제를 완충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스마트 수산·양식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ICT 기업과도 협업에 나선다. 전남지역 해황 데이터와 5개 주산지 사육관리 및 환경 데이터 구축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사육관리 자동화’, ‘어장환경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이용재 대표가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위상을 높인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용재 대표는 전 세계 9800만 학생이 사용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를 통해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트래픽을 활용한 데이터 선순환 구조와 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독보적인 문제 검색 서비스를 구축한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학생 학업 수준을 분석하고 필요한 커리큘럼과 문제를 추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콴다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월 8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누적 검색 수는 70억 건에 달한다.
오케스트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2024 NIPA 나이스파트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NIPA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NIPA 파트너스데이’에서 산업 성장성과 잠재력이 뛰어난 41개 기업을 초청했다. 이 중 오케스트로를 포함해 12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오케스트로는 농식품 분야 메타버스 기반 기술실증 지원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운영까지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던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로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는 VM웨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물리적 자원을 가상화해 소프트웨어 하나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리자에게 편의성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직관적인 시각화
바이브컴퍼니가 2024년도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능평가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유해 화학물질 재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에서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바이브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우경정보기술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이브 AI 기술과 소방 분야 데이터를 결합한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바이브 컨소시엄은 올해 3차년도 사업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성능평가 결과 23개 유해 화학물질에 대해 Top1 94%, Top3 96%의 판독률을 달성했다. 또 지난 1차년도(2022) 10종, 2차년도(2023) 7종, 3차년도(2024) 6종 등 총 23종 유해 화학물질에 대해 182만 건의 학습 데이터 구축 및 AI 학습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은 올해 10월 소방청의 협조를 받아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종의 유해 화학물질을 테스트해 100%의 판독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 3D프린팅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와 3D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중심 주제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제품을 넘어선 산업 적용 성공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표준 기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제조,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 활용 사례가 다뤄지며, 최신 기술 동향과 더불어 향후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궁금한뇌연구소의 장동선 박사의 초청 강연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3D프린팅/AI 융합 및 표준 사례 발표에서는 △AI 기반 적층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의료 분야 활용(박석희 교수, 부산대학교), △3D프린팅의 양산품질을 위한 AI 접목 사례(윤형선 연구소장, ㈜링크솔루션), △AI 설계 기반의 우주 부품 적용 AM 부품(이기주 대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발 실증 과제에서 데이터 가공 및 솔루션 개발 수행해 셀렉트스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셀렉트스타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의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발 실증 과제에서 데이터 가공 및 솔루션 개발을 수행한다.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발 사업은 심리케어, 정신건강 분야에 초거대 AI를 활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셀렉트스타를 비롯해 KT,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7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셀렉트스타는 심리 관련 학습데이터 수집 및 가공으로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초거대 AI 모델링 및 평가, 검증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정신건강 특화 심리 상담 및 일반 상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가공해 초거대 AI 서비스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셀렉트스타는 2억 건 이상의
심리케어 영역에 특화한 파인튜닝 sLLM 모델을 개발 및 적용할 계획 포티투마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의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 실증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총 사업비 112.9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포티투마루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LG유플러스, 셀바스AI, 다인, 서울아산병원, 성신여자대학교, KAIST 김재철AI대학원과 함께 강력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현대 사회가 고도화됨에 따라 국민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며, 심리 상담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나 제한된 수의 상담사로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본 사업은 초거대 AI를 활용해 심리 상담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심리 상담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마이데이터를 통해 내담자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원활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이 적시에 적절한 지원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포티투마루는 심리케어 영역에 특화한 파
리슨AI 엔진 탑재된 엣지 서버 및 솔루션 패키지, 10여 곳에 8월 중 설치 예정 디플리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디지털 트윈 기반 공공시설물 안전 실증 사업'에 참여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 AI 기반 응급 상황 감지 시스템 ‘리슨AI’를 공급한다. 디플리는 이번 사업의 첫 단계로 리슨AI 엔진이 탑재된 엣지 서버와 수음용 마이크로 구성된 솔루션 패키지를 10여 곳에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장소는 옥상, 외부 출입구, 체육관, 화장실 등 CCTV 사각지대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들이다. 2017년에 설립된 디플리는 42종, 5만 시간에 달하는 소리데이터를 분석해 높은 정확도의 소리 분석 AI 모델을 자체 개발해 왔다. 이 기술은 길거리 방범, 산업 현장 사고 예방, 시설 보안, 제조분야 설비 고장 및 제품 불량 탐지, 건강 취약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강원랜드, 롯데건설, 코레일, 대한민국 육해군 등 여러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수지 대표는 “디플리 소리 분석 AI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R&D 결과물 검증 실험에서 F1점수 97%를 달성하는 등 높은
국내 ICT 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 및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ICT 기업의 마케팅 및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 창출기반 확충프로그램 : 해외수출상담회’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서비스 창출기반 확충프로그램은 국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온라인 전시관 운영, 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해 국내 ICT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산업 활성화 및 ICT 국가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30개 사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기업에는 수출상담 주선, 기업 및 제품 소개자료, 전담 통역원 지원, 온라인 상담회 실시간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7월 31일까지 ICTWOW 운영사무국 메일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3차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될 예정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이달 11일 ‘제3기 ICT 규제 샌드박스 국민 점검단’ 발족 시민·소비자단체·ICT 기관 등 전문가 구성...실제 기술 사용자 시각서 현장점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지난 11일 ‘제3기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국민 점검단(이하 점검단)’이 출범했다고 알렸다. 점검단은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지정된 제품 및 서비스가 시장에 론칭되기 전 기술 안정성 등을 실사용자 관점에서 점검·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조직됐다. 해당 단체는 서민·소비자단체·ICT 기관·손해보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3기 점검단은 ICT 제품 및 서비스의 이용자 고지 의무, 사고 사전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 이용자 보호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단은 구체적으로 국민 안전 현장 모니터링, 책임보험 적합성 검토, 제품·서비스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개선점 도출, 시민 체험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수행한다. 이경록 NIPA 본부장은 “ICT 규제 샌드박스 국민 점검단은 규제 혁신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기술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보 및 기업 글로벌 진출 도모...SaaS 기반 역량에 초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와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이하 AWS)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추진하는 ‘글로벌 SaaS 마켓 플레이스 지원’ 사업을 근간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 솔루션을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 및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NIPA와 AWS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국내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등록 및 홍보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판로 개척' 등과 관련해 긴밀하게 상호협조한다. 특히 하반기에 진행될 ‘Global SaaS Market Place 2024’와 연계해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알릴 방침이다.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NIPA와 AWS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역량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도약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2024 3D 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신설...구직자, 예비 창업자·재직자 불러 모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8개 부문 프로그램 연이어 시행 “중급 이상 전문가 수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문·특화 교육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3D 프린팅 인재 육성을 위한 ‘3D 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3D 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교육은 우리나라 3D 프린팅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올해는 의료기기, 자동차·기계부품, 전문 소프트웨어(SW), 전주기 메탈, 전주기 플라스틱, 쥬얼리, 치과 기공, 항공우주 등 8개 분야로 전년 교육과정 대비 세분화된 교육과정이 구축됐다. 지난 24일 시작된 전주기 플라스틱과 전주기 메탈 교육과정은 3D 모델링, 3D 프린팅, 전문 후가공으로 구성됐고, 올해 안에 총 3회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메탈 교육은 세 가지 과정 모두 5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의료기기, 자동차·기계부품, 치과기공 과정은 총 15일 동안 이어지며, 쥬얼리와 항공우주 부문은 20일 과정이다. 끝으로 전문 SW 교육과정은 DesignX, Inventor
GITEX Africa 2024서 新시장 개척한다 ‘20만 달러’ 수출 계약, MOU 10건 등 성과 취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CT 전시회 ‘GITEX Africa 2024(GITEX)’에 출정했다. GITEX는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ICT 기술 전시회로, 올해 2회차 개막이 이어졌다. NIPA는 한·아프리카재단과 협력해 ICT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국내 14개 ICT 관련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20만 달러(약 3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 3건, 업무협약(MOU) 10건, 비밀유지계약(NDA) 1건 등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한 AI 업체 플리토는 스타트업 피칭 대회인 Supernova Challenge에서 International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 허성욱 NIPA 원장은 “국내 ICT 기업의 아프리카 ICT 시장 진출은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해야 한다”며 “이 중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주요 ICT 시장임과 동시에 중동 및 유럽을 잇는 허브로 그 가치가 크기 때문에 수출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비젠트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2024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보유한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SaaS로 전환해 클라우드 기술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비젠트로는 IT 솔루션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데이터 시각화에 특화된 UNIBI에 생성형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BI 솔루션을 Saa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 없이도 사용자가 셀프 분석을 수행하고 생성형 AI와 대화형 분석을 통해 누구나 고급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비정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해 중소·중견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도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와 SaaS 기반 B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전환할 것”이
비젠트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2024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보유한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SaaS로 전환해 클라우드 기술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비젠트로는 IT 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데이터 시각화에 특화된 UNIBI에 생성형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BI 솔루션을 Saa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 없이도 사용자가 셀프 분석을 수행하고, 생성형 AI와 대화형 분석을 통해 누구나 고급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비정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도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와 SaaS 기반 B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