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법 내용 및 불법스팸 행정 처분 사례 등 소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사무소와 함께 광고성 정보 전송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스팸 전송 방지를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오는 6월 1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A는 스팸관련 법규 이해도 제고 및 불법스팸 전송 예방을 위해 이번 설명회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조항에 근거한 올바른 광고성 정보 전송 안내 ▲법 위반 유형별 사례 ▲불법스팸 행정처분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신청접수 기간은 6월 10일까지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 시에 사전질의로 궁금한 사항을 제출하면, 행사 당일 질의응답 시간에 주요 질문을 중심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KISA 정원기 이용자보호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일반 사업자 뿐만 아니라 영세·소상공인이 스팸 관련 법령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광고를 전송해 법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사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보통신 및 융복합 기술기업 SK TNS가 이응준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응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액센츄어, 딜로이트, 3 Com, 삼성 SDS, IBM, 삼성전자,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Cisco 등 국내외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컨설팅 및 IT 분야의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가치를 창출해내는 전문 경영인이다. SK TNS는 국내 정보통신 인프라 시공 능력 1위 기업으로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이동전화 기지국 ▲위성통신 ▲광 전송 시스템 ▲국방 ▲철도 등 ICT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유수의 글로벌 전략컨설팅 회사와 함께 미래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신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정보통신 분야 전문경영자인 이응준 대표 선임을 통해 주 고객사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와의 기존 통신 Infra 시공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기업문화로 이끌 계획이다. 이응준 대표는 “SK TNS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