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전력 축제의 장, BIXPO 2017 성황리 마쳐
▲ BIXPO 2017 폐회식 모습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지난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은 폐회식과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4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되었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2만 8천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명 보다 많은 7만여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XPO 2017’은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고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서 기능했다. 국내외 기업 간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을 달성하였고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독일 Siemens사와 계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