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부산국제기계대전] 세영나벨 ㅣ 열 융착 방식으로 다양한 자바라 생산
자바라 전문 생산업체인 세영나벨은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나벨(NABELL)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200산 일괄 열 융착 방식으로 각종 자바라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한국 자바라 업계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제품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세영나벨에서 공급하고 있는 AF 자바라(Advanced Folding Bellows)는 각 산 마다 PVC의 지지판을 열 융착한 단층구조 자바라로서 독일 Moller사에서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유럽, 미국, 일본에서 자바라 제조 표준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봉재 자바라에서 진화했다는 의미로 ‘AF Bellows’ 라고 불린다. 또한 세영나벨에서는 공작기계 및 산업기계 AF 자바라도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 멀티 커버(AF Slats Cover)는 AF 자바라 상면에 SUS 판을 취부함으로써 칩 침투를 방지하고 용접 스패터로부터 자바라를 보호한다. 그리고 SUS 판 상면과 측면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독일 Moller사의 Stahlflex는 고속 대응이 가능(120m/min)하고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유지 보수가 간편하다(슬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