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R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이하 VS 코드)용 IAR 디버그 확장 기능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IAR Listwindow 기법이 결합된 IAR C-SPY 디버거는 VS 코드 환경 안의 임베디드 기기를 위한 최첨단 디버깅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개발자들은 해당 도구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IAR Listwindow 기법은 배열과 데이터 구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디버깅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코딩 도구를 필요로 하는 오늘날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에게 적합하다. IAR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엔지니어를 위한 생산성 향상 도구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산업계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향상은 개발자들이 높은 품질과 성능 표준을 유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사소한 오류도 심각한 문제와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과 정밀성이 중요하다. 개발자는 개발 시간의 50~80%를 차지할 수 있는 디버깅 작업을 IAR C-SPY의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8일 일본 임베디드협회가 주최한 EdgeTech+ 2024(이하 엣지테크플러스)에서 자사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를 소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엣지테크플러스는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전시홀에서 열린 글로벌 기술 행사로, 엣지 컴퓨팅, AI, 사물인터넷(IoT), 임베디드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주제로 한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총 32,427명의 내방객이 참여했으며, IT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개발자들이 활발히 교류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엑스빌더6’의 주요 기능과 특장점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팜플렛과 데모 영상을 활용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일본 파트너사인 RSP와 협력해 진행됐다. RSP는 2017년에 설립된 일본 IT 기술 기업으로, 다양한 IT 솔루션과 시스템 개발, 서버 구축 및 운영, AWS 환경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엣지테크플러스 2024는 일본 IT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토마토시스템의 입
향상된 보안 기능과 높은 전력 공급 지원하도록 설계돼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개발자가 임베디드 시스템에 쉽게 통합하도록 AVR DU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AVR DU 제품군은 USB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합한 마이크로칩 8비트 MCU의 차세대 제품으로, 이전 버전보다 향상된 보안 기능과 높은 전력 공급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그렉 로빈슨(Greg Robinson) 마이크로칩 8비트 MCU 사업부 부사장은 “USB는 오늘날 대부분 전자제품에서 채택하는 표준 통신 프로토콜이자 전력 공급 방식이다”라며 “마이크로칩의 AVR DU 제품군은 최첨단 8비트 MCU의 유연성과 향상된 전력 공급의 범용성을 결합해 USB가 가진 이점을 광범위한 범위로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용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VR DU MCU는 USB 인터페이스에서 다른 동급의 USB 마이크로컨트롤러보다 월등한 최대 15W의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통해 5V에서 최대 3A의 전류로 USB-C 충전을 가능케하므로 휴대용 보조 배터리 및 충전식 장난감과 같은 디바이스에 적합하다. AVR DU 제품군에는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마이
콩가텍이 28일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소형 95 mm x 70 mm COM-HPC Mini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형 설계의 레이아웃에 대한 성능 사양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제조업체 독립 표준 그룹 PICMG가 발행한 이 가이드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COM-HPC Mini 기반의 캐리어 보드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뿐만 아니라 COM-HPC 사양의 최신 업데이트로 구현된 모든 신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고성능 설계의 경우 기존 COM Express 기반 설계에서 2023년 10월 공식 채택된 COM-HPC Mini 사양인 COM-HPC 사양 1.2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신규 가이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 공개는 임베디드 컴퓨팅 커뮤니티에 있어서 의미가 크다. 400개의 핀을 탑재한 COM-HPC Mini는 기존 Mini 포맷의 모듈 표준에 비해 훨씬 많은 핀을 제공하고 PCIe 4.0 / PCIe 5.0, 10 Gbit/s 이더넷, USB 4.0, 썬더볼트(Thunderbolt) 등 최신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입력 전력이 76와트에 달해 con
딥엑스가 중국 심천의 최대 전자 전시회인 '일렉스콘 2023(ELEXCON 2023)'에 참가해 중화권 시장에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를 이어간다. 일렉스콘 2023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중국 심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AI 및 IoT,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차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600개 이상이 참가하며 5만 명 이상의 관련 기술 전문가가 방문한다.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엣지 AI 반도체의 시장 전체를 공략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DX-L1, DX-L2, DX-M1 및 DX-H1의 4종 제품을 중국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형 센서부터 로봇, 가전제품, 스마트 모빌리티, 엣지 서버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딥엑스 시리즈 제품을 통해 AI 반도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코시스템이 풍부한 오픈 임베디드 플랫폼인 '오렌지파이'에 자사 M.2 모듈을 연동하여 로봇에 사용하는 AI 알고리즘을 구동하는 실시간 데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6년 중국
지멘스·어드밴텍 등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 기반 솔루션 채택 AMD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AMD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젠 4(Zen 4)'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4세대 에픽 임베디드 프로세서는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은 물론, 공장 현장의 산업용 엣지 서버의 임베디드 네트워킹과 보안 및 방화벽, 스토리지 시스템을 위한 기술 및 기능을 제공한다. '젠 4' 5nm 아키텍처를 통해 구현된 이 프로세서는 속도 및 성능 향상은 물론, 전체 시스템 에너지 비용과 TCO를 줄일 수 있다. 전체 제품군은 16개 ~ 96개의 코어 구성과 200W ~ 400W의 TDP(Thermal Design Power) 프로파일을 갖춘 10개의 프로세서 모델로 이루어진다. AMD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 프로세서의 이러한 다양한 제품 구성은 성능 및 가격 옵션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OEM 업체들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AMD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전원을 켜고 실행할 때까지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유지하고, 위협을 최소화하는 향
블랙베리가 QNX 뉴트리노 RTOS와 QNX OS for Safety의 클라우드 버전을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QNX 엑셀러레이트'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찾고 구입·배포할 수 있는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소프트웨어 목록을 열람 가능한 디지털 카탈로그다. 블랙베리는 작년 11월 AWS 리인벤트에서 클라우드화 된 QNX RTOS 및 QNX OS for Safety가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산업 제어, 항공우주 및 방위 등의 산업 전반에 걸친 미션 크리티컬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에게 제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은 전 세계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사물인터넷(IoT)를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의 개발 주기와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랜트 쿠어빌 블랙베리 QNX 제품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QNX Neutrino OS와 안전 인증을 받은 QNX OS가 클라우드화 되어 고객이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복잡성을 줄이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라우드 기반의 블랙베리
[헬로티] 새로운 요구를 위한 진화 커미조아는 설립 이래 다양한 많은 필드버스 제품들을 공급했고, 지금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산업용 통신방식인 산업용 이더넷 중의 하나인 EtherCAT을 2014년부터 국내에 소개하고 적용하고 있다. 커미조아는 국내 자동화 산업에서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발 앞선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실현을 위해 최근 외장형 EtherCAT Master ‘COMILX558’를 개발했다. ▲ COMI-LX558 1. COMI-LX558 특장점 COMI-LX558는 사용자 라이브러리(SDK)를 통한 PC 제어 시스템과(SE) 펌웨어 레벨의 개발이 가능한 임베디드 시스템(PE)으로 나누어진다. 디바이스당 32축의 모터드라이브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HUB를 통한 최대 8개의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24개의 다양한 슬레이브 모듈을 연결할 수 있다. COMI-LX558의 특장점은 이하와 같다. · EtherCAT HUB(3PORT) 및 네트워크 이중화 지원 ·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수준의 안정성
[첨단 헬로티] MCU를 사용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제품의 성능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기능이 복잡해짐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을 제어하는 MCU의 성능또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MCU의 제조사에서 MCU를 다양한 방법으로 성능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성능 향상의 방법으로 동작 클럭를 높이는 방법은 에너지 소비율, 발열 등의 문제가 따르므로 하나의 MCU에 멀티 코어를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멀티 코어, 다시말해 여러개의 코어를 하나의 MCU에 사용하는 경우 성능을 높이며 에너지 소비율, 발열 등의 감소에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멀티 코어의 MCU를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과 디버깅 방법을 알아봅니다. 멀티 코어의 종류 1) 대칭 멀티 코어 디버깅(SYMMETRIC MULTICORE DEBUGGING) 대칭 멀티 코어 디버깅은 하나의 MCU 디바이스에 두 개 이상의 동일한 코어를 가지고 있는디바이스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단일 디버그 프로브를 통해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대칭 멀티 코어 디버깅을 위한 특별한 기능으로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시작하고 중지할 수 있으며, 서로 독립적으로 코어를 제어/실행할 수 있습니다
UPS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다양한 개발 솔루션과 기술력,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제적이고 가능성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일관성 있게 제공하는 업체이다. UPS테크놀로지는 경쟁력 있는 임베디드 제품 개발을 위해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해 소프트웨어 신뢰성과 품질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요즘 더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의 기능 안전, 취약점, 여러 오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디버깅, 프로파일링, 코딩, 룰 체크 및 런타임 에러 분석, 단위테스트, 요구사항 분석 및 추적, 실제 타깃 환경에서의 커버리지 확보,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점검 등 포괄적인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 UPS테크놀로지의 테스팅툴 DT-10 구동 화면 갈수록 복잡해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간 단축에 대한 수요 등 이러한 상황 속에서 품질 향상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는 Adroid나 Linux 등의 오픈 소스를 이용한 개발이나 과거의 모델을 베이스로 한 개발의 효율화가 정형화되고 있고 있지만 개발 담당자가 작성한 처리가 시스템에서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점점 더
4차 산업혁명의 핫이슈인 스마트 팩토리가 점점 확산됨에 따라 임베디드 형태로 공급되는 ‘산업용 컴퓨터’의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업계가 유래없는 호황을 누리며 일부 산업용 컴퓨터 시장도 함께 호조를 누렸다.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9년까지 세계 산업용 컴퓨터 시장이 해마다 6% 성장해 약 43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산업용 컴퓨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견고한 시스템이다. 2017년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등 첨단 기술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반도체 업계가 호조를 보였고, 고속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기능을 담당하는 산업용 컴퓨터가 더불어 수혜를 얻었다.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IoT와 스마트 팩토리이다.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의 흐름에 따라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들이 산업용 컴퓨터의 주요 고객이 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구성됐다면 최근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토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34년 경험을 가진 GreenHills software의 컴파일러, RTOS의 판매 및 지원하고 있는 케이엠데이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의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1994년 설립된 케이엠데이타(www.kmd.co.kr, 02-3281-0333)는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다. 1999년 세계 최초로 USB Emulator를 개발해 국내 임베디드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했다. 또한,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34년 경험을 가진 GreenHills softwar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국내 대리점으로서 ‘컴파일러(Complier)’, ‘디버거(Debugger)’, ‘에디터(Editor)’, ‘RTOS(실시간운영체제)’ 판매 및 기술 지원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케이엠데이타가 제공하고 있는 컴파일러와 RTOS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통합개발환경(컴파일러)은 임베디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컴파일러, 에디터, 디버거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 집약시켜놓은 개발 소프트웨어
네오엠텔과 디지털헨지 합병으로 탄생된 이트론은 자체 생산 서버와 VDI 솔루션이 결합된 어플라이언스를 시작으로, VDI(PIOS) 솔루션, PPC, SMART POS, 스토리지 서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궁극적으로 ICT 세상에 최적화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트론(www.e-tron.co.kr, 02-528-9377)은 국산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및 국내의 인텔 SSD/NUC/IOT를 유통하고 있으며, VDI 솔루션인 PIOS를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국내 자체 생산 기반의 PPC, ‘Smart POS’ 장비를 개발 및 유통하는 ICT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이트론은 Brick PC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에 설계 및 개발, 생산 체계를 갖추고 주문 기반의 커스텀 개발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 및 구성이 가능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Brick PC는 국내 설계, 제조, 생산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으로 구성이 가능한 산업 현장 및 특수 목적용 신개념 컴퓨터로서 메인 본체를 기반으로 확장 I/O, Battery, LCD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공급이 가
임베디드 분야에서 30년간 쌓아온 코어 기술이 경쟁력인 윈드리버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IoT, NFV, 커넥티드 카 및 자율주행차 관련 최신 기술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윈드리버(www.windriver.com, 02-3485-4460)는 셋톱 박스나 디지털 카메라, 프로젝터와 같은 제품에 임베디드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이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리눅스를 이용해 좀 더 복잡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윈드리버의 임베디드 기술은 우주 항공, 방위 산업, 소비재, 네트워크, 오토모티브 및 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20억 개의 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윈드리버는 전세계 RTOS 시장에서 수년 간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오랜 기간 선두를 유지해 오고 있다. 상용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에서도 ‘윈드리버 리눅스’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7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임베디드 OS 시장을 대표하는 윈드리버의 VxWorks 및 리눅스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드로봇은 주력 제품인 보드 카메라, 스테레오 카메라, 관성 센서 모듈의 국내외 보급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제품의 성능 개선과 차기 모델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2016년에 새로 개발된 핸드헬드 타입의 3D 스캐너의 판매에도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위드로봇(www.withrobot.com, 02-2117-0255)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각종 스마트 센서와 센서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임베디드 머신비전 시스템과 센서 융합 기반의 관성 센서 모듈이 대표적이다. 위드로봇이 99달러에 출시한 보드 카메라는 USB 3.0 인터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CMOS 이미지 센서와 부가 회로를 가로, 세로 사이즈가 4cm를 넘지 않도록 제작해 렌즈를 부착한 제품이다. 별도의 전원 공급없이 USB 버스 파워만으로 동작하며, UVC(USB Video Class)를 지원해 windows PC 뿐만 아니라 Linux 및 소형 임베디드 보드에서도 동작한다. 특히, oCam-5CRO-U 모델은 5M 픽셀을 가지는 컬러 카메라로 물체 추적, 영상 인식 분야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USB 3.0 인터페이스로 실시간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