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일본 불매 운동 열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어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 일본 불매 운동 관심 여전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일본 불매 운동의 열기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6일,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개인이 포스팅에 관여할수 없는 언론사 ‘뉴스’를 제외한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단체, 정부/공공’ 등 11개 채널을 대상으로 올 1~4월 4개월 동안 ‘일본 불매’ 키워드 정보량을 조사했다. 감염병 시국으로 ‘여행’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키워드는 조사에서 제외했으며 감염병으로 인한 포스팅과 분리하기 위해 ‘No 아베’, ‘No Japan’ 등도 제외하고 오직 ‘일본 불매’ 키워드만 집계했다. 조사 결과 일본 불매 포스팅 수는 1월 1만9498건에서 2월에는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