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차량 플랫폼 제공, AWS와 공동 개발한 인텔 오토모티브 VDE도 선보여 인텔은 CES 2025에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전기차 및 SDV(Software-defined vehicles)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인텔은 고성능 컴퓨팅, 외장 그래픽, 인공지능(AI), 전력 관리 및 영역 컨트롤러 솔루션을 포함한 총체적 차량 플랫폼을 제공하며, AWS와 공동 개발한 인텔 오토모티브 VDE도 함께 선보였다. 인텔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의 비용 및 성능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수익성 높은 SDV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인텔 오토모티브 총괄인 잭 위스트(Jack Weast) 인텔 팰로우는 “인텔 오토모티브는 SDV 혁신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통합과 결합된 인텔의 총체적 차량 접근 방식은 개발과 배포의 총 비용을 절감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동차 제조업체가 모빌리티의 미래를 수익성 있게 구축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인텔의 총체적 차량 플랫폼은 기존의 분산된 차량 아키텍처 접근 방식에서 발생하는
인텔은 CES 2025에서 기업, 크리에이터, 게이머들을 위한 노트북 컴퓨팅 혁신을 목표로 설계된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제품군의 최신 추가 제품은 최첨단 AI 기능 향상과 함께 효율성 및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 미쉘 존스턴 홀타우스 인텔 임시 공동 CEO 겸 인텔 프로덕트 CEO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모바일 AI 및 그래픽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있으며, 개인용 컴퓨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x86 아키텍처의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재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텔의 AI PC 제품 혁신의 강점은 시장의 모든 부문에 걸쳐 폭넓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결합되어 생산성, 창조 및 소통을 위한 전통적인 PC 사용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400개 이상의 AI 기능으로 완전히 새로운 역량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텔은 선도적인 18A 제품을 2025년 하반기에 양산하기에 앞서 현재 고객사에 샘플 제공하는 등 2025년 및 그 이후에도 AI PC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텔은 또한 엣지 컴퓨팅을 위한 새로운
세계 반도체 산업은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2025년은 반도체 기술을 가운데 두고 주요 국가 간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점쳐진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자국 우선주의가 강화할 것이며, 그에 대응하는 중국 역시 자국 내 반도체 산업 중흥을 위한 속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은 양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반도체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공세 ‘점점 높아지는 강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경쟁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아직 임기가 남은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중국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를 이어왔으나, 새 정부는 그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격화하는 기술 전쟁은 미국과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 등 주변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국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적용된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은 제품이 생산된 국가와 상관없이 미국의 기술이 사용됐을 시 수출통제를 준수해야 한다는 규칙이다. 물론 여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포함된다. 이
한글과컴퓨터가 AI 생태계를 확장하며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텔(Intel)과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컴은 16일 인텔코리아의 AI 작업 처리에 최적화된 차세대 그래픽카드 ‘인텔 아크 B시리즈(Intel Arc B-Series)’ 국내 출시 행사 자리에서 ‘온디바이스 AI로 여는 생산성 혁신’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인텔과의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양사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고 AI PC 환경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컴은 현재 주력 AI 제품인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을 넘어 온디바이스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인텔의 RAG(검색 증강 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과 한컴피디아의 연합을 통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한컴의 자회사인 에듀테크 기업 한컴아카데미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 대신 사용자 기기 내에서 AI 연산을 직접 처리하는
인텔 "인텔 파운드리 리더십 구조는 변경되지 않아" 인텔은 오늘 팻 겔싱어 CEO가 40년 이상의 경력을 마무리하고 2024년 12월 1일부(현지 시각)로 회사에서 은퇴하고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이사회가 새로운 CEO를 찾는 동안 임시 공동 CEO로 데이비드 진스너(David Zinsner)와 미쉘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MJ) Johnston Holthaus)를 임명했다. 진스너는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이며, 홀타우스는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데이터 센터 및 AI 그룹(DCAI), 네트워크 및 에지 그룹(NEX)을 아우르는 신설된 그룹인 인텔 프로덕트의 CEO로 임명되었다. 인텔의 독립적인 이사회 의장인 프랭크 예리(Frank Yeary)가 전환 기간 동안 임시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인텔 측은 인텔 파운드리 리더십 구조는 변경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사회는 구인위원회를 구성하여 겔싱어를 잇는 후임자를 찾기 위해 성실하고 신속하게 노력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프랭크 예리는 “이사회를 대표하여 기술 리더십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텔에 헌신하고 봉사해 온 팻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팻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최신 게이밍 기능 제공해 인텔은 인텔 아크 B-시리즈 그래픽카드 신제품(코드명 배틀메이지)를 발표했다. 인텔 아크 B580 및 B570 GPU는 대다수의 게이머가 접근 가능한 가격대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최신 게이밍 기능을 제공하며, AI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인텔 Xe 매트릭스 익스텐션(XMX) AI 엔진이 포함되어 성능, 시각적 유동성 및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3개 기술로 구성된 최신 XeSS 2를 지원한다. 인텔 비비안 리엔(Vivian Lien) 클라이언트 그래픽 부문 총괄 매니저는 “새로운 인텔 아크 B-시리즈 GPU는 게이머를 위한 완벽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이 제품은 XeSS 2, 2세대 레이 트레이싱 엔진, XMX AI 엔진을 통한 뛰어난 1440p 게이밍 경험과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들과 함께 게이머가 완벽한 디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텔 아크-B시리즈 GPU는 인텔의 최신 Xe2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향상된 효율성과 더 높은 코어당 성능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를 줄이도록 최적화했다. 2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최신 인텔 기술을 탑재한 컴팩트한 폼 팩터 마더보드 제품군인 ‘AmITX Mini-ITX’ 출시를 3일 발표했다. 새로운 AmITX 시리즈는 저전력 소모 인텔 N97부터 고성능 14/13/12세대 인텔 코어 i9/i7/i5/i3에 이르는 프로세서 옵션을 지원한다. PCIe 5.0 x16, 2.5 Gbe, DDR5, USB 3.2 Gen2, M.2 B/E/M Key와 같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스마트 도시, 스마트 제조, 스마트 의료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AmITX 시리즈의 Mini-ITX 마더보드는 초고속 데이터 연결을 위한 2.5GbE LAN, 다른 장치와 연결하기 위한 USB 3.2 Gen2, SSD 및 무선 카드용 M.2 B/E/M 키 슬롯, 장비 구성 요소와 연결하기 위한 RS-232/422/485를 지원한다. AmITX-RL-I는 최대 65W TDP의 14/13/12세대 인텔 코어 i9/i7/i5/i3 프로세서, 최대 64GB의 DDR5 4800MHz 메모리를 지원하며 GPU 카드용 PCIe 5.0 x16 슬롯이 있다. 저전력 소모를 특징으로 하는 AmITX-ALN은 12W 초저전력의 인텔 N9
인텔은 인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배태원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배태원 사장은 인텔에서 33년간 근무 후 은퇴하는 권명숙 사장을 대신해 인텔코리아를 이끌 예정이다. 배태원 신임 지사장은 1999년 인텔에 입사해 25년 이상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무를 수행했다. 특히 삼성 어카운트 팀을 이끌며 인텔 영업 및 마케팅 부서에서 삼성과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관리를 담당해온 바 있다. 한스 촹 인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은 “인텔은 한국에서 인텔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배태원 사장이 한국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 생태계 전반의 직원,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인텔 NPU 활용해 AI 추론 영역에서의 효율성 극대화 디자이노블이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협력에서 디자이노블은 GPU 없이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텔의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 기술을 도입해 AI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디자이노블은 인텔 NPU를 활용해 AI 추론 영역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기존 GPU 기반 시스템 대비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이를 통해 패션 디자인을 생성하는 이미지 생성 솔루션의 성능을 기존보다 10% 이상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추천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또한 CLIP(Contrastive Language-Image Pre-training) 모델의 임베딩 프로세스를 개선해 초당 40 프레임(FPS) 이상의 실시간 성능을 구현했다. 텍스트나 이미지 기반 검색의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다. 디자이노블은 패션 브랜드와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마켓 인텔리전스’, ‘트렌드 센싱’, ‘이미지 생성’ 등 AI 기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까지 포함한 고객들이 비용 부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독일 공장 신설 계획도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고 슈피겔 등 독일 매체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의 라인트 그로프 소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일부 기업이 생산시설을 오히려 미국으로 옮길 것이라며 "인텔이 마그데부르크에 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말했다. 인텔은 독일 정부 보조금을 받아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으려다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지난 9월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독일 정부는 반도체 분야 외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을 유럽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인텔에 공장 신설비용 300억유로(45조원) 가운데 100유로(15조원)를 지원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미국 업체 공장을 독일에 짓는다고 반도체 자립을 달성할 수 있느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로프 소장은 "공장을 짓더라도 여전히 많은 부품을 중국이나 대만에서 들여와야 한다"며 "반도체 공급망을 유럽이나 독일로 완전히 옮기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텔에 약속한 거액의 보조금은 지난 7일 붕괴한 독일 '신호등' 연립정부 내부에서 경제정
레노버가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서 열린 자사 연례 글로벌 행사 ‘테크월드(Tech World)’에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Smarter AI for All)’ 비전의 다음 단계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는 주요 신기술 발표를 포함해 전 세계 개인과 기업, 산업에게 혁신과 실질적인 투자 수익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AI 솔루션과 서비스,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레노버는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와 개인·기업 솔루션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AI’를 미래 발전 방안으로 제시했다. 발표한 신기술에는 ▲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AI 노트북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 ▲로컬 AI 에이전트 ‘레노버 AI 나우’ ▲소프트웨어 플랫폼 ‘레노버 러닝 존’ ▲서버용 액체 냉각 기술 ‘레노버 넵튠’ ▲소셜 임팩트에 AI를 활용하는 개념 증명(PoC) 등이 포함됐다. 레노버는 파트너 및 고객에게 가능성 단계를 넘어 AI가 창출하는 혁신적인 결과를 소개했다. 또한 레노버의 전문성과 인프라, 상호 연결된 생태계 조합은 워크플로우를 재정의하고 창의성을 제고하며 비정형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한다고
통일된 지침과 아키텍처 인터페이스로 x86의 미래 설계에 주력 인텔과 AMD는 오늘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컴퓨팅 아키텍처의 미래 조성을 위해 기술 리더들이 참여한 x86 생태계 자문 그룹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x86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능과 원활한 상호운용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 그룹은 플랫폼 간 호환성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며, 개발자에게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아키텍처 요구사항과 기능을 파악하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x86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X86은 지난 40년 이상 현대 컴퓨팅의 기반이 돼 왔으며 전 세계 데이터 센터와 PC에서 선호하는 아키텍처로 자리매김했다. 동적인 AI 워크로드, 맞춤형 칩렛, 3D 패키징 및 시스템 아키텍처의 발전으로 특징지어지며 오늘날의 진화하는 환경에서 견고하고 확장되는 x86 생태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인텔 팻 겔싱어 CEO는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호환성 및 확장성을 갖춘 x86 아키텍처 및 생태계
에이수스 코리아는 인텔로부터 NUC 비즈니스를 인수 후 상당한 성과를 거두며 획기적인 AI 미니PC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인텔 비즈니스를 공식적으로 인수 후 전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NUC가 10년간 이룩한 업적을 이어가는데 노력해 왔다”며 “이는 에이수스의 대규모 비즈니스 전환에 있어 첫번째 사례였다”고 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이수스는 인텔 NUC에서 에이수스 NUC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에이수스 NUC는 기존 데스크탑에 대한 대안으로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 디자인을 가진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화된 작업, AI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안성정을 제공해 사용자가 새로운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수스는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가 탑재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최초의 AI 미니 PC인 AI NUC를 통해 컴퓨팅 산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AI 미니 PC는 최신 NPU, GPU 및 CPU 아키텍쳐를 갖추고 있어 고객이 AI를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수스 NUC 14 Pro AI는 차세대 AI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은 물
P-코어 최대 8개와 차세대 E-코어 최대 16개 탑재한 데스크톱 프로세서 5개로 구성 인텔은 오늘 AI PC 기능을 데스크톱 플랫폼으로 확장한 첫 번째 마니아용 데스크톱 AI PC를 위한 인텔 코어 Ultra 200S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텔 코어 Ultra 9 프로세서 285K를 필두로 한 최신 세대의 마니아용 데스크톱 프로세서로, 가장 빠른 속도의 데스크톱용 코어인 차세대 P-코어 최대 8개와 차세대 E-코어 최대 16개를 탑재한 새로운 언락된 데스크톱 프로세서 5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보다 멀티스레드 워크로드에서 최대 14%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Ultra 200S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은 마니아층을 위해 최초로 NPU를 탑재한 데스크톱 프로세서며, 최신 미디어를 지원하는 Xe GPU가 내장돼 있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로버트 할록(Robert Hallock) AI 및 기술 마케팅 총괄은 "새로운 인텔 코어 Ultra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전력 사용을 크게 줄이면서도 탁월한 게임 성능과 선도적인 컴퓨팅 성능을 유지하려는 인텔의 목표를 실현한다. 그 결과, NPU를 통해 제공
공감형, 대화형 및 직원 친화적인 AI 기능으로 대규모 배포 환경서 이점 발휘해 인텔은 인플렉션 AI와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AI 도입 및 영향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인플렉션 AI는 인텔 가우디와 인텔 타이버 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급 AI 시스템인 ‘인플렉션 포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한다. 해당 시스템은 공감형, 대화형 및 직원 친화적인 AI 기능을 제공하며, 복잡하고 대규모로 배포되는 환경에서 필요한 제어, 맞춤화, 및 확장성을 지원한다. 현재 이 시스템은 AI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며, 2025년 1분기에 업계 최초로 가우디 3를 탑재한 AI 어플라이언스로 고객에게 출하할 예정이다. 인텔 데이터 센터 및 AI 사업 총괄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수석부사장은 “이번 인플렉션 AI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AI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오픈소스 모델과 툴 지원, 그리고 뛰어난 와트당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가우디 3 솔루션은 모든 규모의 기업이 생성형 AI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AI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일반적으로 광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