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로켓은 CJ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I 이현세'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라이언로켓의 독자적인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인 브레인부스팅 러닝(Brain Boosting Learning) 기술이 인정받은 쾌거로, 작년 12월 60억 브릿지 투자 유치에 이은 후속 성과다. CJ인베스트먼트는 생성형 AI 기술의 원년인 2024년 국내 최고의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을 보유한 라이언로켓의 잠재력과 마켓핏을 높이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이번 CJ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바탕으로 라이언로켓은 이미지 생성 AI 기술력을 고도화 하고,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통해 사업 확장 및 일본 진출을 통해 글로벌 AI 웹툰 시장에서의 선두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AI 이현세 프로젝트'로 유명한 라이언로켓은 '모두가 열광하는 스토리를 더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로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력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15개 이상의 콘텐츠 업체와 구체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현세 작가의 만화를 AI에 학습시켜왔으며 올해 상반기 '카론의 새벽'을 AI로 각
LG CNS가 미래의 DX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AI ▲데이터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클라우드 아키텍처 ▲스마트 물류 ▲컨설팅 ▲DX 엔지니어 총 7개 분야를 모집한다. AI 분야는 머신러닝, 딥러닝, 생성형 AI 등의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고객사에 제공할 AI 모델과 서비스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초거대 AI 기반의 LLM(Large Language Model) 튜닝, 이미지 생성형 AI 모델 개발 업무도 진행하게 된다. 데이터 분야는 금융, 제조, 물류, 유통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핵심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 비즈니스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클라우드 AM은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미래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재구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LG CNS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AM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업이기도 하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건축물의 뼈대와 같이 클라우드 환경 내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서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