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의 퍼블리싱 솔루션 ‘유니티 슈퍼소닉(Supersonic from Unity)’에서 게임의 성장을 실현할 성공적인 광고 소재를 만나볼 수 있는 ‘탑 크리에이티브 라이브러리(Top Creatives Library)’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탑 크리에이티브 라이브러리는 슈퍼소닉의 광고 소재 전문가들이 성과와 혁신성을 기준으로 엄선한 광고 소재 컬렉션으로,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슈퍼소닉의 게임 전반에서 가장 큰 성과를 내는 광고 소재를 파악해 게임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광고 소재 아이디어를 확보할 수 있다. 슈퍼소닉은 매월 업데이트되는 라이브러리를 통해 개발자가 가장 앞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디자인 요소 등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자는 운영 체제, 게임 장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 및 컨트롤 유형 등 다양한 필터링 옵션을 활용해 원하는 광고 소재를 살펴볼 수 있다. 필터를 설정한 후 특정 게임의 장면, 카메라 앵글, 색상 등을 확인해 본인의 게임 광고 소재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 라이브러리에는 최근 3개월 동안 ‘메타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Unity for Humanity Grant) 2025’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티는 실시간 3D(Real-Time 3D, RT3D) 기술을 활용해 더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지원자들을 위한 새로운 리소스 및 기능 제공과 함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부합하는 글로벌 목표를 추진해나가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여러 프로젝트에 걸쳐 수여될 예정이다. 유니티는 참가를 준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돕기 위해 두 가지 신규 가이드를 제공한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이드’는 공모전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짧은 강좌다. ‘역대 수상자 사례 가이드’는 과거 수상작들을 통해 영감을 얻고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처음으로 신청자가 요청할 경우 본인이 제출한 신청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
유니티는 2025년 1월 1일부로 재로드 야헤스가 최고재무책임자(CFO, Chief Finance Officer)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재로드 야헤스의 선임은 지난주 유니티의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킹(King)의 전 CTO이자 하복(Havok)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콜린스를 영입한 데 이어 이뤄졌다. 유니티에 합류하는 재로드 야헤스는 지난 5년간 셔터스톡(Sutterstock)에서 CFO로 재직했다. 재직기간 중 셔터스톡의 포트폴리오를 3D 콘텐츠, 데이터 수익화, 디지털 광고 분야로 확장하는 동시에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셔터스톡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케팅 기술 회사인 제타 글로벌(Zeta Global)의 CFO를 역임했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재로드 야헤스가 유니티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운영의 엄격함과 성장 지향성을 겸비한 그의 마인드는 유니티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유니티의 운영 규율을 강화하고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며 고객 및 커뮤니티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리더십 팀을 견고히 다
유니티가 전세계 유니티 기반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공모전인 ‘유니티 어워즈 2024(Unity Awards 2024)’ 수상을 축하하는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유니티 어워즈는 유니티 엔진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술적, 기술적 우수성을 보여준 전세계 유니티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글로벌 행사다. 이번 유니티 어워즈에서는 ▲게임 ▲인더스트리 ▲소셜 임팩트 외 새로이 추가된 ▲에셋 스토어 ▲커뮤니티 등으로 공모 영역을 확장해 총 5개 분야로 2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난 7월 전세계 유니티 크리에이터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후보작 모집을 시작한 유니티 어워즈는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유니티 어워즈에서는 국내 출품작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총 28개의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글로벌 작품들 가운데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게임과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다에리소프트(DAERI SOFT)와 현대자동차의 프로젝트가 부문 별 최고작으로 선정됐다. 먼저 게임 부문에서는 개발 스튜디오 ‘MSGSQUARE(엠에스지스퀘어)’에서 개발하고
유니티가 스티브 콜린스를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영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품 혁신, 품질, 안정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King)’에서 CTO를 역임하며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았다. 현대 게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물리 엔진인 ‘하복(Havok)’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마케팅 자동화 클라우드인 ‘Swrve’에서 CTO를 역임했다. 그는 학문적으로도 선구적인 인물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에서 컴퓨터 그래픽 연구 그룹을 창립하고 컴퓨터 게임 기술 석사 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스티브 콜린스 CTO는 게임과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스티브는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혁신과 품질,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콜린스 CTO는 “저는 20년 가까이 유니
유니티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유니티 6(Unity 6)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제작, 테스트, 개선된 유니티 6는 게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티 6의 새로운 기능에는 커넥티드 게임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엔드투엔드 멀티플레이어 워크플로, 모바일 웹을 지원할 수 있는 툴, 워크로드를 CPU에서 GPU로 이동해 내부 및 고객 테스트에 따르면 CPU 성능을 최대 4배까지 개선한 새로운 그래픽스 기능 등이 있다. 유니티는 유니티 6 출시 후 제품 및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장기적으로 투입해 기능 세트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 용이성과 지속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유니티는 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동시에 혁신을 앞당기는 데 유용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티 6가 게임 개발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쉬 로버리지 스트라튼 스튜디오스 매니징 디렉터는 “유니티 6는 다양한 작업을 맡는 글로벌 팀에 필요한 안정성과 확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의 유니티 협업 사례 및 기술 솔루션 공유 유니티가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활용사례와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U Day Seoul : Industry(유 데이 서울 : 인더스트리)’의 전체 세션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일(수) 강남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되는 ‘U Day Seoul: Industry’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의 유니티 협업 사례 및 관련한 기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 제조, 임베디드, 교육, 건설 등에서의 인더스트리 활용 사례를 담은 20개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버넥트, 서울시 교육청, 모라이, 오바야시 코퍼레이션, 서북(포토이즘), 다임 리서치 등 8개의 고객 사례 세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3D 시각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 상호 작용 및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몰입형 3D 협업’을 비롯해 ‘몰입도 높은 고객 경험’, ‘임베디드 시스템’, ‘몰입형 교육’ 등 유니티의 실시간 3D 기술을 기반으로 한 4개 주요 영역을 실제 고객사례 세션 등과 함께 소개한다. 먼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세션으로 민경준 유니
개발자가 게임 아이디어 도출하고, 기존 콘셉트 개선하도록 지원해 유니티가 슈퍼소닉의 다양한 업계 전문성과 모범 사례를 기반한 AI를 활용해 게임 개발 초기 단계에서 개발자들을 돕는 ‘게임 아이디어 제너레이터’를 공개했다. 게임 아이디어 제너레이터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를 제공해 개발자가 게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존의 콘셉트를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우선 게임 플레이를 뒷받침하는 내러티브 테마와 스토리 개요를 포함한 ‘세부 게임 콘텐츠’, 플레이어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 시스템인 ‘게임 매커니즘 및 로직’, 견고한 수익화 전략 및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는 ‘게임 이코노미’, 게임 광고 소재에 대한 다양한 영감을 제공하거나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광고 소재 아이디어’로 구성된다. 유니티 슈퍼소닉의 게임 시니어 디렉터 다니엘 코헨(Danielle Cohen)은 “게임 아이디어 제너레이터는 혁신적인 기술과 업계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게임 개발을 발전시키려는 슈퍼소닉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번 툴 출시의 목표는 개발자가 초기 게임 제작 단계를 능률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들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그들의 독창적인 비전을 실현하는데
유니티 코리아(이하 유니티)가 오는 3월부터 유니티 최신 기능 소개 및 개발 팁을 공유하는 정기 세미나인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은 매월 유니티 코리아 기술 전문가들에 의해 선정된 주제를 토대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전 분야 공통 관심사부터 엔터테인먼트와 인더스트리 등 특정 분야 중심의 세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상세 가이드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3월 7일에 진행되는 첫 세미나에서는 유니티 클라우드와 ‘Unity 2022 LTS’를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박종태 유니티 시니어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컨설턴트가 ‘지금 당장 써볼 수 있는 유니티의 혜택! 유니티 에셋 매니저, 유니티 버전 컨트롤 소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이 세션에서는 유니티 에셋 매니저와 유니티 데브옵스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제작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지현, 김재익 유니티 시니어 애드보킷과 에디터 신규 기능 소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은 2022 LTS 버전 에디터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URP 샘플 씬과 에디터의 환경 및 컴포넌트 신규, 변
유니티가 ‘비전OS(visionOS)’에 대한 지원을 정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니티의 유연한 제작 워크플로, 강력한 XR 툴,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을 통해 개발자들은 애플 비전 프로를 위한 독창적인 공간 경험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유니티의 비전OS 지원에는 개발자가 유니티의 폴리스페이셜 기술을 사용해 디지털 콘텐츠와 실제 세계를 매끄럽게 혼합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템플릿, 샘플 및 기타 리소스가 포함되어 있다. 앞서 유니티는 작년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업계의 크리에이터가 애플 비전 프로를 위한 혁신적 공간 컴퓨팅 경험을 가장 먼저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전OS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레고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들이 독립적으로 설립한 디지털 게임 제조업체인 라이트 브릭 스튜디오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게임인 레고 빌더스 저니를 오는 2월 2일 출시되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레고 빌더스 저니의 테크니컬 리드인 미켈 프레드보그는 “애플 비전 프로용 레고 빌더스 저니를 제작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인터랙션과 렌더링 패러다임으로 작업하는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유니티는 워크플로를
최신 AI 기능과 ‘유니티 클라우드’ 발표… 차기 주요 소프트웨어 릴리스 ‘유니티 6’ 첫 선 유니티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에서 게임 개발자의 비전 실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AI 혁신 기능과 플랫폼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유니티는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는 AI 제품군인 유니티 뮤즈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이고, 2024년 출시 예정인 차기 주요 소프트웨어 릴리스 ‘유니티 6(Unity 6, 이전에는 2023 LTS)’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개발자가 프로젝트와 파이프라인 전반에서 콘텐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넥티드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인 ‘유니티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먼저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한 유니티 뮤즈는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유니티 뮤즈는 유니티 전반에서 답변과 리소스를 제공하고, 사용 가능한 코드를 확보할 수 있는 ‘뮤즈 챗’, 2D 스프라이트 및 다수의 베리에이션을 생성하는 ‘뮤즈 스프라이트’, 고품질 2D 및 3D 지원 텍스처를 생성하는 ‘뮤즈 텍스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뮤즈 스프라이트 및 텍스처는 유니티가 소유하거나 라이선스를 취득한
APAC 인더스트릿 서밋 2023 개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전 세션 생중계 유니티가 자사 최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합 행사인 '유니티 APAC 인더스트리 서밋 2023(이하 APAC 인더스트릿 서밋)을 개최했다. 김인숙 유니티 APAC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APAC 인더스트릿 서밋은 디지털 트윈, AI, 폴리스페이셜 등 유니티 최신 기술을 총망라한 첫 아태지역 통합 행사다. 유니티의 다채로운 활용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APAC 인더스트리 서밋 개최 기자 간담회에서 로리 아메스 유니티 솔루션 디벨롭먼트 부문 부사장, 알렉스 휴즈 유니티 재팬 디지털 트윈 스튜디오 리드, 김범주 APAC 애드보커시 리더가 유니티 활용 실제 사례와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로리 아메스 부사장은 강력한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3D로 산업 분야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유니티에 대해 소개했다. 로리 아메스 부사장은 "유니티의 실시간 3D는 데이터를 이용해 어떤 공정이든 가상화해 시각화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 3D 형태로 제공해 공정의 교육 및 훈련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유
학술 발표와 산업 무역 박람회 모두 포함하는 대형 컨퍼런스로 올해 50주년 맞아 리콘랩스는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 ‘시그래프(SIGGRAPH)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그래프는 학술 발표와 산업 무역 박람회를 모두 포함하는 대형 컨퍼런스로 북미에서 진행되며,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시그래프 2023에는 스탠포드, MIT 등 유수 대학에서 논문을 기고하고, 엔비디아, 어도비, 유니티, 디즈니, 픽사, 에픽게임즈, 구글, 오픈AI, 메타와 같은 기업의 리더들이 강연, 토록, 논문 저자 등으로 참여한다. 리콘랩스는 시그래프 부스 전시에서 ‘3D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운드의 시작(A WHOLE NEW ROUND IS COMING WITH 3D)’라는 주제로 3D 생성 AI 기술 기반의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메타버스와 게임, 영상 VFX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3D 에셋의 제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8일(한국기준)에는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가 3D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경험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3D프레소는 지난 5월 첫 공개 후 디지털 콘텐츠
장소 제한없이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 가속화 메타버스 오피스 오픈 통해 업무 효율성, 일하는 문화 지속적으로 혁신 DX전문기업 LG CNS가 거점 오피스를 대폭 확대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임직원의 근무환경 혁신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 LG CNS는 최근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와 협력해 48곳의 거점 오피스를 새롭게 확보했다. 지난 2021년 5월 양재를 시작으로 광화문, 수유 등 순차적으로 확대해 운영하던 거점 오피스를 서울 주요 권역과 경기 지역으로 10배 이상 대폭 확대한 것이다. 회사는 거점 오피스 확대를 위해 고객사 밀집지역, 직원들의 주요 외근·출장지,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서울 강남권 27곳, 서울 강북권 19곳, 경기 2곳 등 총 48곳에 거점 오피스를 추가 확보했다. LG CNS는 재택근무도 적극 권장, 매주 금요일을 전사 재택근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LG CNS의 금요일 재택근무비율은 52%에 달한다. 직원들은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도 개인의 일정에 맞게 사옥, 거점 오피스 출근, 재택근무를 유연하게 병행하고 있다. 거점 오피스, 재택 등 비대면 근무는 특히 I
LG전자가 실시간 3D 콘텐츠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와 손잡고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과 메타 홈(Meta Home) 구현을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LG전자와 유니티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트윈으로 실제 집을 똑같이 구현하는 메타 홈 구현을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LG전자의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상황이해 기술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및 디지털 트윈 등에 활용되는 유니티 엔진이 접목되면 더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과 메타 홈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휴먼은 가상공간에서 실제 사람처럼 표정과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고객의 상황을 먼저 인지하고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가전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타 홈은 고객의 집과 똑같은 모습의 가상 공간을 통해, 고객이 집 안의 가전제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병훈 부사장은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