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라인·호반건설, 민간공원 특례 사업 ‘위파크 일곡공원’ 11월 분양
도시에 조성된 대규모 공원 안에서 생활하며, 도심의 각종 편의시설을 인접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광주광역시 일곡지구에 약 100만여㎡의 초대형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 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규모의 '위파크 일곡공원'을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쾌적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대형인 84㎡와 138㎡만으로 구성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아파트는 공원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청정한 자연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관련 법규상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 면적의 30%까지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음에도 광주광역시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9%대의 면적에만 아파트를 짓도록 허용했고, 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되어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일곡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일동초·중, 일곡초·중, 일신초·중, 국제고 등 약 13여 개의 학교가 반경 1㎞ 이내에 밀집할 만큼 질적, 양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단지와 학교가 인접해 유해시설 및 혐오시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일곡지구의 관공서와 은행, 광주일곡병원, 국립광주박물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