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온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온비젼(대표 오승원, 박성환)은 SF+AW 2021에서 Imperx TEC Camera Series, Mikrotron EoSens 21CXP2, Kaya Instruments Iron CXP 0505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비젼이 전시회에 선보일 Imperx TEC Camera Series는 ▲TEC: Up to 20°C below camera heat sink temperature ▲TEC Control: On, Off, Auto ▲Interface: Camera Link, GigE Vision ▲Resolution: 17MP, 20MP, 31MP ▲Pixel Size: 3.45μm ▲Dynamic Range: 71 dB 등의 특징이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Mikrotron EoSens 21CXP2는 ▲Interface: CoaXPress 2.0 ▲Resolution: 5120 (H) x 4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온비젼은 머신비전 분야 전문업체이다. 광학 컴포넌트와 광학 모듈을 제공하는데, 주요 취급품목은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며 머신비전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온비젼의 한 관계자는 "소니, 슈나이더사 등의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사 개발용 렌즈 및 조명도 취급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기술과 경험을 고객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medi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