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스템·자율주행 센서, SW에 탑재 예정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 최적화된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현대모비스는 독일 기업 벡터와 오토사(AUTOSAR)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사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부품사, 그리고 IT기업들이 참여해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곳이다. 벡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오토사의 프리미엄 회원사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 기업이다. 현재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에 소프트웨어 개발툴과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많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오토사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적용을 부품공급사에 요구하고 있다. 오토사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 개발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파생상품으로의 적용이 용이하다. 최근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수주하는 제품들은 기존의 하드웨어 부품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첨단 전장부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역량 제고는 물론 기존 글로벌 고객사에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급 경험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자동차 부품 국제 표준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LG전자는 25일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 국제 표준 단체 ‘오토사(AUTOSAR)’ 프리미엄 파트너 가입을 승인받았다. 오토사 가입과 동시에 프리미엄 파트너로 승인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LG전자의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입지와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오토사 표준 규격과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표준 플랫폼 오토사 어댑티브(AUTOSAR Adaptive) 공동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LG전자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에 오토사 표준 규격이 적용되는 만큼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LG이노텍 자동차 전장 부품 등 LG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 박일평 부사장은 “이번 오토사 프리미엄 파트너 승인은 차세대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앞선 IT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사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