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내구성, 사용성 모두 강화한 'VIVIX-S F 시리즈'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내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및 국제 영상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인 'VIVIX-S F 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VIVIX-S F 시리즈는 흉부, 척추 등의 의료용 일반 방사선 촬영에 최적화됐으며, 뷰웍스의 이미징 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화질, 내구성, 사용성을 모두 강화한 하이엔드 정지영상 디텍터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입어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함과 동시에 AI 솔루션 기반의 포톤 해석 기술로 임상 이미지 화질을 극대화했다. 또한 VIVIX-S F 시리즈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으로 구성된 플렉서블 박막 트랜지스터(Glass-free TFT)를 채택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경량화 설계 및 최대 16시간 지속되는 고용량 배터리 적용과 무선 충전 기능 추가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VIVIX-S F 시리즈는 지난 7월 미국 식
인그래디언트-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급성 뇌졸중 영상의학적 판독 보조 시스템 구축 목표 인그래디언트가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그래디언트가 선정된 과제는 수요기업인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장 윤성원 교수 및 참여연구진 5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급성 뇌졸중 병변의 자동 탐지와 분획화를 위한 확산강조 뇌 MRI 데이터셋 제작 및 인공지능 개발’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급성 뇌졸중에 대한 딥러닝 기술 적용 및 영상의학적 판독을 보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관련 솔루션이 공동 개발될 예정이다. 뇌혈관 질환은 신경 손상 이전에 신속한 혈전제거술이 선행되어야 한다. 인그래디언트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 협업을 통해 AI 모델 개발로 급성뇌졸중 병변의 유무, 범위, 부피, 크기 확인은 물론, 판독의의 업무 속도 증진, 진료 성공률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인그래디언트 이준호 대표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뇌질환 관련 의료 비용 절감은 물론 더욱 많은 급성 뇌졸중 조기 진단 사례를 잡아내는 AI 개발의 초석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