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에서 고성능 저전력 보안 인텔리전스 구현 NXP 반도체가 새로운 MCX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의 N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군인 MCX N94x와 MCX N54x를 9일 발표했다. MCX N은 IoT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보안 지능형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계를 단순화하도록 설계됐으며, NXP가 특허를 보유한 신경 처리 장치(NPU)와 통합 엣지락 보안 서브 시스템을 처음 인스턴스화한다. MCX N 시리즈의 멀티코어 설계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주변기기에 작업량을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전력 소비를 줄인다. 엣지 데이터를 엣지 인텔리전스로 변환하려면 개발자는 전력 예산을 최소화하여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처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주변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MCX N94x와 MCX N54x 제품군은 고급 엣지 프로세싱에 필요한 저전력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엔지니어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설계 유연성과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라파엘 소토마요르 NXP 엣지 프로세싱과 연결성 및 보안 총괄 겸 부사장은 "개발자들은 스마트 홈과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에서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이하 NXP)는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얏트 리젠시 산타클라라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NXP 커넥트(NXP Connects) 행사에서 엣지버스(EdgeVerse™) 플랫폼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NXP는 엣지버스 플랫폼 출시로 NXP의 급성장 중인,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엣지 컴퓨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생성 장소 근처에서 해당 데이터를 처리하는 분산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of-Things, IoT), 커넥티드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레이턴시(latency), 개인 정보 보호, 대역폭 등의 이슈 해결이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소스와 근접한 위치에서 인텐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이를 해결하도록 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기기 증가로 실시간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서 엣지 컴퓨팅으로의 업계 전환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엣지버스는 IoT 시장과 자동차 시장, 각종 산업에서 수많은 엣지 애플리케이션(edge application)을 구동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임베디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