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엘에스그린에너지, 서아프리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수주
▲ 말리 DNE 국가전력청장(사진 가운데)과 AMS T&C 관계자 그리고 세네갈전력 부청장이 태양광발전소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엘에스그린에너지(대표 김섭)가 서아프리카 말리 파나(FANA)와 블라(BLA)지역에 구축되는 사업비 2억불(약1,900억)규모의 총 11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의 BOT(건설 및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엘에스그린에너지는 AMS T&C 말리법인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파트너 회사이다. 말리의 2개 발전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파나(70MW)와 블라(40MW)지역 약 174만m² 부지에 건설된다. UN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말리는 일평균 태양광발전 5.64시간(한국 ± 3.4시간)의 전력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인근 아프리카 국가를 통해 많은 양의 전기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히 독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게된다. 엘에스그린에너지는 이번사업에서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고 설계, 조달, 시공은 물론 향후 30년간의 운영, 유지까지 총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AMS T&C 말리법인이 말리에서 수주한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