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이 알고리즘 역량 검증으로 개발자들의 성장을 이끌어 낼 ‘알고리즘 코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IT 개발자 채용 과정의 필수 관문인 코딩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 역량 강화가 우선이다. 엘리스그룹은 참가자들이 알고리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알고리즘 코드 챌린지는 개발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부터 현직 개발자까지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0일부터 엘리스 코드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을 받고 있으며 예선 도중 참여도 가능해 예선이 종료되는 다음달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은 7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공개되는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정답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신의 알고리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 리포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예선 성적에 따라 상위 50명은 7월 27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중·고급 수준의 알고리즘 문항이 제시되며 최대 30
엘리스그룹이 지난 16일 AI 플랫폼 백엔드 개발자 대상의 경진대회 '엘리스 코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스 코드 챌린지는 AI 플랫폼 백엔드 개발자 중심의 경진대회로 모집 단계부터 개발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진 예선 과정에는 700여명이 지원하며 1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회에 도전한 지원자 대부분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로 나타났다. 지원자들은 '유저 친화적이고 확장성 있는 API 개발'을 주제로 높은 트래픽 속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API 구성, 지연시간(Latency) 최적화 미션을 수행했다. 대회에는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의 코드 실행 이력 데이터 1억 개가 활용됐다.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지난 16일 오후 엘리스랩 성수센터에서 열린 본선에 참여했다. 본선은 백엔드 문제 해결안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본선 진출자 중 70%는 현직 개발자로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업무와 같이 치열하게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답안은 엘리스가 개발한 시스템에 의해 실시간으로 자동 채점됐고 그 결과, 가장 고득점을 얻은 현직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