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이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무중단 IT 운영을 지원하는 AIOp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를 비롯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엑셈 부스에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방문해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류광준 본부장은 특히 싸이옵스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엑셈 고평석 대표가 싸이옵스를 소개하며 IT 운영 자동화 및 효율화 전략을 제시했다. 고 대표는 “엑셈의 AIOps 솔루션 ‘싸이옵스’는 AI기술을 통해 IT시스템의 장애나 부하를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할 뿐만 아니라, 문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근본 원인 분석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는 대국민 서비스나 공공 데이터 센터에서 ICT 전반의 무중단 서비스 운영을 실현하고 장애 원인 파악과 조치 시간을 단축시켜 서비스 중단 손실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제1금융권 은행사 4곳과 핵심 공공기관, 공기업에 AIOps 구축 및 운영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 국내외 약 1000곳에 이르는 고객사들의 다양한 IT시스템을 모니터링하며 축적한 IT 운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과 관련된 상황 파악 및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구현할 계획 메가존클라우드와 엑셈이 5일인 오늘 클라우드 운영·관리 공동 사업 추진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엑셈의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전문성을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 서비스에 접목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고객사의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과 관련된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관련 전문성이 적극 발휘될 예정이다. 컨테이너란,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가상화하는 기능으로, 클라우드 활용의 이점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한 주요 요소이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를 유연하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표준 툴이다. 이를 위해 엑셈의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와 컨테이너 서비스 운영 관리 플랫폼을 결합, 쿠버네티스를 도입하는 클라우드 전환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엑셈의 클라우드모아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올인원 통합 관제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