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가 인텔의 최신 CPU인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2를 탑재한 고성능 AI 컨슈머 노트북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총 4종으로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 루나 레이크를 탑재한 컨슈머 노트북은 ▲젠북 S16 OLED(Zenbook S16 OLED) 1종이며 애로우 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은 ▲젠북 14 OLED(Zenbook 14 OLED) ▲젠북 듀오(Zenbook Duo) ▲비보북 S16 OLED(Vivobook S16 OLED) 3종이다. 슬림한 디자인의 젠북 S16 OLED는 최대 47 TOPS(초당 최대 47조회 연산) 성능의 NPU가 결합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2)인 루나 레이크를 새롭게 탑재해 한층 강력한 AI 성능을 갖췄다. 1.1cm의 초슬림 두께 및 1.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하이테크 세라믹인 세랄루미늄(Ceraluminum)이 적용된 견고한 바디가 특징이다. 에이수스 루미나(Lumina) OLED가 적용된 16인치 넓은 터치스크린 화면은 16:10 및 3K의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20Hz 주사율로 지연 및 끊김 없는 매끄러운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 색 영
에이수스(ASUS)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의 AI 기술력을 적용한 코파일럿+ PC 라인업과 함께 최신 게이밍 노트북 7종을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35년 이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지원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고급 AI 경험을 선사하는 울트라포터블 노트북부터 최고의 생산성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콤팩트한 기업용 AI 노트북까지 개인은 물론 조직 모두의 역량 강화가 가능한 고성능의 신제품이 포함됐다. 젠북 A14는 상·하단 케이스 및 키보드 프레임 등에 세랄루미늄 소재가 적용된 미니멀한 디자인에 1kg 미만의 무게를 갖춘 코파일럿+(Copilot+) PC다. 동일 제품 라인업 최초로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최대 45 TOPS의 퀄컴 헥사곤 NPU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AI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브 캡션(Live Captions) ▲코크리에이터(Cocreator) ▲초고해상도 이미지 등 다양한 AI 기능이 내장돼 매끄럽게 작업 수행이 가능하며, 최대 70W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듀얼 팬 설계로 열 성능을 극대화해 까다로운 작업도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입출력
에이수스 코리아는 4세대 ROG QD-OLED 기반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Swift OLED PG27UCDM과 Strix OLED XG27AQDPG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Swift OLED PG27UCDM는 4K의 고해상도임에도 240Hz의 고주사율을 가지고 있어 더 선명한 이미지와 선명한 텍스트 표현으로 향상된 가독성과 비주얼이 특징인 166ppi의 픽셀 밀도를 갖춘 27인치 4K OLED 게이밍 모니터다. Dolby Vision, HDR10을 지원하며 DisplayPort 2.1a UHBR20, HDMI 2.1, USB-C(90W), USB 허브 지원으로 광범위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적인 ROG DisplayWidget Center로 모니터 설정과 OLED Care Pro에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ROG Strix OLED XG27AQDPG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OLED 게이밍 모니터로 27인치 1440p QD-OLED 패널을 기반으로 500Hz의 초고속의 주사율과 0.03ms의 빠른 응답 속도, 10비트 컬러, 99% DCI-P3 컬러를 제공해 사실적인 표현력에 부드러운 비주얼을 보여준다. Swift OLED PG27UCDM
에이수스(ASUS)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코드명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한층 강화된 AI 경험을 선사하는 최초의 AI 비즈니스 노트북 ‘엑스퍼트북(ExpertBook) P5’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엑스퍼트북 P5는 최대 47 TOPS NPU가 내장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258V ‘루나 레이크(Lunar Lake)’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3배 향상된 AI 성능을 갖춘 에이수스 최초의 AI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이전 세대 제품(엑스퍼트북 B5) 대비 19% 향상된 단일 스레드 성능과 2배 이상 향상된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1.65cm의 슬림한 두께와 1.29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으며 에이수스 비즈니스 모델 최초로 은색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다. 제품에 탑재된 14인치 2.5K 16:10 IPS 디스플레이는 400니트 밝기 및 144Hz 주사율의 눈부심 방지 패널이 적용됐다. 에이수스 최초의 비즈니스 AI 노트북 엑스퍼트 P5는 인텔 프로세서를 하나의 SoC에 통합한 온디바이스 겸 코파일럿+ PC(Copilot+ PC)로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강력한 보안 기능까지 갖췄다. ▲라이브 캡션
에이수스 코리아는 전문가를 위한 5K 해상도의 218ppi 기반 모니터 ‘ProArt PA27JCV’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ProArt PA27JCV는 Calman 인증을 받은 모니터로 Delta E2 색상 정확도를 제조과정에서 보정, 제공해 정확한 컬러 표현이 중요한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5K(5120 x 2880)의 해상도와 27인치 구성으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각적인 환경을 제공해 4K 기반 영상이나 이미지를 내추럴하게 편집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DCI-P3 99%, Adobe RGB 95%, sRGB 색재현율 100%를 가지고 있으며, ASUS Light Sync 솔루션은 내장된 센서를 통해 주변광을 모니터링, 백라이트를 조정해 안정적인 색상 표현이 가능하도록 한다. 모니터 자체적으로 sRGB, Adobe RGB, DCI-P3, Rec.2020, DICOM, Rec.709, HDR 프로필 설정을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사용자만의 설정을 위한 메뉴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LuxPixel 기술로 패널에 눈부심 방지, 저반사 코팅이 되어 종이를 보는 듯한 화면 효과를 제공한다. LuxPixel 기술은 난반사를 최
에이수스가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 2024)’에서 SOOP 및 넷마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수스는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차세대 UMPC ‘ROG Ally X’를 활용한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기업 SOOP과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을 실시한다.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은 종합게임에 상징적인 4명의 스트리머 ‘타요’, ‘안녕수야’, ‘호진’, ‘박삐삐’가 2인씩 2개의 팀으로 나누어 4가지 게임(파티애니멀즈, FC25, 철권8, LoL) 대결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승/패 판정을 내는 이벤트다. 특히 ‘LoL’의 경우 현장관객 4인을 선발해 출연진과 함께 게임하며 한층 몰입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ROG Ally X를 시즈모드로 한 칼바람 나락 4:4 모드에서는 에이수스 게이밍 솔루션이 함께 전시된다. ▲540Hz의 주사율의 ROG Swift Pro(PG248QP) ▲게이머를 위한 ROG Azoth Extreme ▲레피드 트리거
에이수스 코리아는 인텔로부터 NUC 비즈니스를 인수 후 상당한 성과를 거두며 획기적인 AI 미니PC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인텔 비즈니스를 공식적으로 인수 후 전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NUC가 10년간 이룩한 업적을 이어가는데 노력해 왔다”며 “이는 에이수스의 대규모 비즈니스 전환에 있어 첫번째 사례였다”고 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이수스는 인텔 NUC에서 에이수스 NUC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에이수스 NUC는 기존 데스크탑에 대한 대안으로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 디자인을 가진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화된 작업, AI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안성정을 제공해 사용자가 새로운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수스는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가 탑재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최초의 AI 미니 PC인 AI NUC를 통해 컴퓨팅 산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AI 미니 PC는 최신 NPU, GPU 및 CPU 아키텍쳐를 갖추고 있어 고객이 AI를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수스 NUC 14 Pro AI는 차세대 AI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은 물
에이수스 코리아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ROG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AMD Zen 5 기반 Ryzen 9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X870/E 시리즈 메인보드와 고성능 게이밍 주변기기 및 모니터가 있다. 공개된 X870/E 시리즈 메인보드는 ROG Crosshair X870E Hero, ROG Strix X870E-E Gaming WiFi, X870-F Gaming WiFi 등이 포함한다. AI 오버클럭킹, Dynamic OC Switcher, Core Flex 등 고급 기술을 적용해 AMD 라이젠 프로세서 성능을 강화했다. NitroPath DRAM 기술로 신호 경로 최적화와 슬롯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ASUS AEMP 메모리 기술, USB 4.0, PCIe 5.0, WiFi 7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CPU 냉각 성능을 극대화한 ROG Ryujin III 360 ARGB Extreme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향상된 워터 펌프와 부품을 적용해 냉각 성능을 강화하고 통합 VRM 팬으로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제공한다. 3.5인치 LCD 화면으로 실시간 시스템 정보와 사용자 지정 콘텐츠를 표시한다. 강화된 게이밍 주변기기 라인업
에이수스가 차세대 게이밍 UMPC 'ROG ALLY X'를 공식 출시했다. ROG ALLY X는 8코어 16스레드의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M.2 2280 폼팩터로 최대 1TB의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하고, 윈도우 11을 운영체제로 채택해 다양한 게임 플랫폼과 호환된다. 7인치 풀HD(1080p) 해상도,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패널, 최대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DXC 코팅이 적용돼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로 화면 지연 및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80Wh로 전작 대비 두 배 증가해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블랙 컬러의 ROG ALLY X는 조이스틱의 감도와 내구성이 향상됐고, 듀얼 USB-C 포트로 편리하게 충전 및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Armoury Crate SE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UI 디자인으로 개편돼 게임 라이브러리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통합 BIOS 및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효율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에이수스(ASUS)가 AMD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G16’와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TUF 게이밍 A14’를 출시했다. ROG 제피러스 G16은 1.64cm 두께와 1.85kg 무게로 슬림한 디자인과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최신 사양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AI XDNA 2 NPU, AMD 라이젠 AI 9 HX 370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가 장착됐다. 최대 402TOPS의 AI 성능, 12코어 24스레드, 50TOPS의 AI 성능을 제공하는 내장형 AMD 라이젠 AI XDNA 2 NPU, 31TOPS의 AMD 라이젠 AI 9 HX 370 프로세서가 뛰어난 AI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이미지 생성 등 복잡한 작업과 고사양 게임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윈도우 전용 코파일럿(Copilot) 키로 ▲실시간 자막 지원 ▲그래픽 품질 개선 ▲코크리에이터 AI 기능을 제공한다. 16인치 OLED 디스플레이는 ROG 네뷸라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16:10 화면비, 500니트 밝기, 2.5K 해상도, 240Hz 주사율, 100% DCI-P3 색 영역을 지원한다. 돌
자체 쿨링팬 기술 ‘엑시얼 테크’ 3개 이식 ‘ARGB’ 통해 PC 내 부품 간 조명 동기화 에이수스가 TUF Gaming 지포스(Geforce) RTX 4090을 새롭게 내놨다. 해당 제품은 3.2 슬롯 두께와 326mm의 길이로 디자인돼 GPU 소형화에 한층 다가섰다. 여기에 에이수스 자체 쿨링팬 기술 ‘엑시얼 테크(Axial-Tech)’ 3개를 이식해 공기 유입량이 증가했고, 내부 설계에 듀얼 볼 팬 베어링을 채택해 개선된 냉각 성능을 확보했다. 측면 팬과 중앙 팬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 난류 최소화에 기여하고, 방열판은 공기 분산을 최대화한다. 조명은 PC 부품의 모든 조명을 서로 동기화하는 ‘ARGB’ 기술을 차용했다. 조명 제어 소프트웨어 ‘아우라 싱크(Aura Sync)’를 통해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명을 디자인할 수 있다. 이번 TUF Gaming 지포스 RTX 4090은 자동화 제조공정 아키텍처인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제작돼 완성도를 더했다. 구체적으로 납땜 과정을 최소화해 열로 인한 제품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한편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아키텍처인 에이다 러브레이스(Ad
AI 서버, AI 워크스테이션, 엔터프라이즈 GenAI솔루션 등 에이수스 AI 에코시스템 소개 에이수스가 지난 3일 대만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금일부터 오는 7일까지 ‘컴퓨텍스 2024’에 참가해 다양한 AI PC 라인업 및 AI 기술력을 선보인다. 에이수스 및 에이수스 ROG는 이번 컴퓨텍스 2024에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에게 크리에이터 및 게이밍 솔루션과 제품은 물론 AI 서버, AI 워크스테이션, 엔터프라이즈 GenAI 솔루션 등 에이수스 AI 에코시스템을 소개한다. 현장에는 부스를 찾은 수많은 참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에이수스는 퀄컴, AMD 등 전 세계 제조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AI CPU를 빠르게 채택해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 게이머 및 창작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사용하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컴퓨텍스에 전시되는 모델은 AI CPU 기반의 컨슈머용 노트북 1종(젠북 S 16),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3종(프로아트 P16, 프로아트 PX13, 프로아트 PZ13), 게이밍 라인업 4종(ROG Ally X, ROG 제피러스 G16, TUF 게이밍 A16, TUF 게이밍 A14) 등이다. 젠북 S 16은 1.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전시 에이수스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이밍 및 하드웨어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게이밍 관련 다양한 하드웨어를 내놨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및 하드웨어 관련 B2B(기업 간 거래)·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업체가 참가한다. 신작 게임 전시 및 체험, 레트로 장터, e스포츠대회,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각종 컴퓨팅 제품을 비롯해 키보드·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인텔 14세대·AMD 라이젠 CPU를 지원하는 ROG·STRIX·TUF·PRIME 등 시리즈와 ProArt 시리즈 PC 시스템을 전시한다. 여기에 ROG PC 시스템, 엔비디아 RTX GPU를 전시함과 동시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에 참여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반 잠재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참관객을 즐겁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텔 i9 CPU 탑재’ ROG Maximus Z790 Apex Encore, 오버클럭 4개 부문 글로벌 ‘새역사’ 에이수스는 인텔 코어 i9-14900KS CPU를 장착한 ROG Maximus Z790 Apex Encore 메인보드가 4개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이달 21일 전했다. 오버클럭커 ‘Elmor’는 해당 메인보드를 활용해 에이수스 오버클러킹 팀과 함께 클럭 스피드 9117.75MHz의 새역사를 썼다. 아울러 오버클럭커 ‘Safedisk’는 동일한 설정을 기반으로 PiFast 6.79초, SuperPl 1M 3.768초, PYPrime 32B 97.596초 등 3개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탄생시켰다. 해당 네 개 부문을 정복한 ROG Maximus Z790 Apex Encore는 오버클럭커의 기록 달성을 위해 설계됐다. 지난 몇 년 동안 인텔 코어 i9-13900K 프로세서를 달고 9GHz 기록 장벽을 허무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14세대 인텔 코어 CPU를 장착한 후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는 데 의미 부여가 가능하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1ms GTG 응답속도, 1440p 해상도, 모바일용 스탠드 등 총망라...엔비디아 지싱크도 지원 에이수스가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7ACS’를 내놓고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ROG Strix XG27ACS는 180Hz 주사율, 1ms 응답속도, 1440p 해상도 등 디스플레이 사양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엔비디아 G-싱크(G-Sync) 기술과 ELMB Sync(Extreme Low Motion Blur Sync)를 지원해 낮은 대기 시간이 절감됐고, 잘림 현상 없는 시각효과를 발현한다. 또 이번 신제품은 비디오전자공학표준협회(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베리어블 오버드라이브 2.0(Variable Overdrive 2.0) 기술을 담아 프레임 속도가 변동됨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20가지의 오버드라이브 레벨 설정을 동적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에 이식된 다이나믹 쉐도우 부스터(Dynamic Shadow Boost) 기능은 저조도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ROG Strix XG27ACS의 입출력 포트는 DisplayPort 1.4, HDMI 2.0, USB Type-C 등으로 구성됐다. 주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