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대전환 통한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 MOU’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풍력∙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에너지 분야 지역인재 교육지원을 통해 일자리 기회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양성 ▲고용 창출 ▲해상풍력 장기 환경 모니터링 ▲수소 생태계 활성화 ▲폐블레이드 업사이클링 등 환경성 강화의 5개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무탄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의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한민국 최초의
[첨단 헬로티] 한전산업개발은 11일(수) 오전 10시, 6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2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주복원 사장은 기념사에 앞서 사창립 기념 모범직원 및 특별공로직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주복원 사장님께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8년 동안 회사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 임직원 모두의 땀방울에 감사함을 느끼며, 회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전산업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의 기류 속에서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2018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