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아이(Suprema AI)가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이머징(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대 기업을 의미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업들의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2010여개 후보 기업에 대해 산·학·연 AI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10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기업인 슈프리마 그룹의 자회사인 슈프리마에이아이는 ▲얼굴인식 및 영상 분석 알고리즘 기술 ▲AI 네트워크 경량화 기술 ▲NPU 기반 에지(edge) 시스템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연산 능력이 제한된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영상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AI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솔루션인 큐-페이스(Q-Face) 시리즈와 영상 분석 솔루션인 큐-비전(Q-Vision) 시리즈는 고비용의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서버급의 성능을 응용 시스템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통합 인프라 환경부터 지능형 영상 분석까지 한층 강화된 스마트시티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적극 공략에 나섰다.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CCTV 영상을 통합하여 관제하는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통합된 영상을 분석하기 위한 ‘선별관제 시스템’과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 영상전용 컨버지드 플랫폼 HVMP 특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도시의 주요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지원)를 통한 국민 안전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운영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영상 데이터에서 손쉽게 인사이트를 도출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