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앱스플라이어는 8일인 오늘 인텔과 협력해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사용자는 AAP(Aggregated Advanced Privacy), ACM(Aggregated Conversion Modeling), 데이터 클린 룸, 개인정보보호 암호화 솔루션, 예측 분석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 기술 스택을 활용하면서, 기업이 자체 비즈니스 로직, 지침 및 개인정보보호 요구 사항에 따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한다. 앱스플라이어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에서 하드웨어적 향상에 기반한 암호 가속기를 활용하며 프라이버시 클라우드의 고성능 동형 암호화 애플리케이션의 연산계산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한다.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는 플랫폼, 앱 스토어, OS 및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인터넷 기기를 사용할 때,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일반 소비자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내에서 플랫폼, 앱 스토어, 광고 네트워크 및 앱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 개인정보보호 지침 및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자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애플
[헬로티] 앱스플라이어가 업계 최초로 애플(Apple)의 SKAdNetwork를 위한 예측 분석 솔루션 SK36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앱스플라이어 SKAdNetwork는 광고 식별자(IDFA) 없이도 어트리뷰션이 가능하게 하는 애플의 프레임워크로, SK360은 SKAdNetwork를 위한 앱스플라이어의 솔루션이다. 애플은 올 봄 iOS 14 업데이트와 함께 앱 추적 투명성 프레임워크(ATT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앱스플라이어에 따르면 SK360는 ATT 프레임워크를 위한 솔루션으로, 프레임워크 도입 이후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기업이 성공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정확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에 핵심이 되는 전환 가치 구성 및 최적화, 데이터 검증, 프로드 방지, 파트너사 연동 등의 기능을 중앙 대시보드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애플에 따르면 이 프레임워크가 도입된 후 모바일 앱 및 웹 사이트가 사용자를 추적할 때 사용자에게 추적 권한을 요청해야 한다. ATT 프레임워크 도입과 함께 SKAdNetwork는 기업의 마케터들 사이에서 iOS에서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