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SF+AW 2021 프리뷰] 알티자동화, “나노버블 기술 바이오·환경 분야서도 활용 가능”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알티자동화(대표 최동열)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알티자동화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나노버블 발생기다. 나노버블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한 직경 1㎛(100만분의 1미터) 이하의 초미세 기포로서 통상 상온·상압하 개방조건에서 수개월 이상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이 기술은 일본에서 개발된 혁신기술로서 현재 일본 경제산업성 주도로 국제표준화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알티자동화의 나노버블 발생기는 물리적으로 형성된 균일한 조직구조를 이용해서 수중의 가스용해도와 분산력을 향상시킨 새로운 자기배열(self arrangement) 기술 기반에 의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생산효율이 매우 높고 다양한 버블 사이즈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부터 소용량까지 다양한 발전이 가능하며, 바이오 및 환경 분야의 나노 신소재 개발을 위한 반응기(Reactor)로 응용도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