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초기 중견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기업·예비창업자 등에게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상품 및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상품 부문에 자사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은 2020년부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보안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안랩의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 기반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주요 보안 소식 등 정교한 위협 정보를 담고 있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서비스·제품 개발, 업무·운영 효율화 등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전무는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안랩의 보안 노하우를 집약
안랩이 ‘마이터 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 ‘AV-TEST’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부문, ‘VB100’ 평가 등 주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 참여해 높은 탐지율 및 인증 획득을 달성했다. 안랩은 지난해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마이터(MITRE)가 실시한 마이터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의 탐지 부문에 참가해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평가에서 안랩의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는 59개 공격 단계(Substep) 중 56개를 탐지 및 분석으로 탐지율 94.9%를 기록했다. 안랩은 국내 보안기업 중 유일하게 2021년부터 4년 연속 마이터어택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독일 IT 보안 연구기관인 AV-TEST Institute가 주관하는 AV-TEST에서 작년 7월·9월·11월 안드로이드용 백신 평가에 참가해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안랩은 2013년부터 AV-TEST의 모바일 부문 평가에 총 69회 참여했으며 현재 국내 스마트폰 보안제품 중 최다 AV-TEST
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시무식에서 “우리의 경영 방침과 지속적인 계획·실행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강 대표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안랩은 전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경제·사업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안랩 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경영 방침을 유지함으로써 내·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 방침에 맞춰 ▲‘월드클래스’ 기업 도약 ▲AI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세일즈 전략 고도화 ▲지속가능한 성장·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안랩은 전무 승진 1명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승진 인사 내용이다. ◇ 전무 승진 ▲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 이상국 ◇ 상무 승진 ▲ 전략기획실장 류창하 ◇ 상무보 승진 ▲ 코어개발실장 김건우 ▲ 제품기획본부장 김창희 ▲ 디지털혁신실장 이상구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안랩이 안랩 TIP에 OT/ICS 특화 콘텐츠 카테고리 추가를 비롯한 위협 정보 고도화에 나섰다. 안랩은 이번 업데이트로 ‘OT/ICS Reports’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OT-ISAC에서 발간한 OT/ICS 환경 주요 위협 관련 주간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사회기반시설·스마트팩토리·생산설비 등 운영 기술 및 산업제어시스템 환경에 특화한 보안 위협 콘텐츠를 포함한다. 더불어 OT-ISAC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OT 및 ICS 환경에서 발생하는 침해지표 수집 정보 및 연관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고도화로 파일·URL·IP 등 침해지표 조회 시 해당 침해지표와 연관된 CVE 취약점 코드가 존재하는 경우 함께 표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취약점과 연관된 파일 및 CVE 코드가 조직 내 시스템 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의 버그나 설계상 결함 등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안랩은 자체 수집한 위협 정보를 포함한 연간 보안 이슈 보고서도 매년 말 제공한다. 올해 연간 보고서에는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1년 간 발생한 다양한 보안 이슈 및 올해 보안 트렌드 리뷰와 함께
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선정한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랩은 ‘안랩 EPP’, ‘안랩 EDR’ 등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 제공, ‘안랩 XDR’로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 확장, 다양한 솔루션에 AI 기술을 전략적 도입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안랩은 연속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노라자 바촉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베스트 프랙티스부문 연구 분석가는 “안랩의 엔드포인트 솔루션은 제품 하나로 종합적인 보안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며 “올인원 접근 방식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가진 조직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사 통합 보안 플랫폼 AhnLab PLUS를 중심으로 월드클래스 수준 통합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취약점 탐지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체적으로 구축한 내부 보안 지침 자료를 기반으로 취약점에 체계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과기정통부와 KISA가 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에 진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하반기 훈련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고, 442개 기업에서 임직원 약 18만여 명이 참여했다. 김세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CTO는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 보안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내부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내부 지침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보안 수준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 AV-TEST 2024년 10월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V3는 ‘홈 유저’와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 참여해 ‘진단율(악성코드 탐지)’, ‘성능(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 ‘사용성(오탐 여부)’ 등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안랩은 올해 참여한 모든 AV-TEST PC용 백신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을 획득해 상위권 성적 제품을 의미하는 ‘우수 제품(Top Product)’으로 선정됐다. 안랩 V3는 2013년부터 AV-TEST에 꾸준히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양하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실장은 “V3는 이번 AV-TEST에서도 월드클래스 수준의 탐지력과 성능을 보여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안전한 PC 사용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자사의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안랩 EDR’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안랩은 macOS 지원 에이전트를 새롭게 출시해 솔루션의 OS 지원 범위를 mac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안랩 EDR은 윈도우, 리눅스에 이어 mac 환경에서도 엔드포인트 위협 행위 탐지와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EDR 애널라이저’의 데이터 관리 효율성도 향상됐다. 보안 담당자는 데이터를 중요도에 따라 고성능 ‘핫 서버’와 조회 전용 ‘웜 서버’로 분리해 관리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위협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디스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안랩 TIP’과 연동도 강화하고, 기존 보안 권고문과 평판 조회 기능 외에 ‘뉴스 클리핑’ 기능이 추가됐다. 보안 담당자는 위협 관련 기사를 참고해 조직 내 위협 존재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추가된 위협 그룹핑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중복되는 위협 항목들을 호스트, 탐지 프로세스, 진단룰을 기반으로 그룹핑해 제공함으로써 보안 담당자가 중요 위협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은 “이번 업그
경기도 분당사옥에서 열린 ‘2024 TTA 시험인증 대상’ 시상식에서 안랩의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를 맞은 TTA 시험인증 대상은 TTA 시험인증을 받은 제품 중 우수한 성능을 보인 제품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최신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자 기술 기반으로 VPN 기술을 도입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강력한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실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안랩 트러스가드 기술력을 강화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사항과 최신 위협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지난 27일 기업 고객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AhnLab ISF SQUARE 2024 for Enterprise)를 성료했다. 안랩 ISF 스퀘어는 다양한 산업군 고객 대상으로 열리는 고객 맞춤형 보안 전략 세미나로, 이번 행사에서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및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방안’, ‘골프존 안랩 XDR 구축 사례’ 등 실제적인 조직 보안 강화 전략과 솔루션 사례를 발표했다. 양하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실장은 최신 보안 동향을 주제로 ‘취약점 공격’, ‘랜섬웨어’, ‘피싱’ 등 안랩이 분석한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와 자사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를 활용한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양하영 실장은 “효과적인 보안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최신 위협 정보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안랩 TIP는 고객사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다양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골프존 정보보안팀 팀장은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도입 배경과 운영 노하우를 발표했다. 김정훈 팀장은 “안랩 XDR로 사내 다수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 및 탐지 이벤트를 연계
안랩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 올해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를 받았다. 서스틴베스트에 따르면 AA등급은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으로 인정되는 등급으로, 2024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8.9%가 AA 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해 ‘ESG 베스트 기업’을 발표한다. 안랩은 올해 상·하반기 모두 ESG 베스트 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4년째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보호 활동,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으로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캐치프레이즈(Every Little Detail) 아래 ESG 활동을 실천해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생성형 AI를 적용한 임직원용 챗봇 ‘GENIE(지니)’를 사내에 도입했다. 지니는 다양한 사내 규정과 제도, 인프라 활용 가이드, 제품 릴리즈 정보 등 업무 정보 문의에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이다. 임직원은 궁금한 규정이나 업무 매뉴얼을 지니에 질문 형태로 입력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니는 오픈AI GPT 모델을 기반으로, 데이터 학습 범위를 사내 정보로 한정해 AI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였다. 더불어 임직원 인증 후 접근 및 사용 권한을 부여해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업데이트 정보는 실시간 인덱싱으로 변경 사항을 빠르게 반영한다. 안랩은 추후 지니를 사내 메신저에 연동해 응답 가능한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활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구 안랩 정보전략실 실장은 “보안 경쟁력과 직결된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AI 활용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국가정보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주최의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4(DFC 2024)’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DFC 2024는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 경진대회로, ‘문제풀이(Challenge)’와 ‘기술공모(Tech Contest)’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안랩은 문제풀이 부문에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연구원으로 구성된 ‘열거불(YeolGeoBul)’ 팀이 참가해 종합 4위를 기록하면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열거불 팀은 침해사고, 모바일 악성코드, 네트워크 패킷, 드론 로그, 자동차 EDR 로그 분석과 파일 복구 등 다양한 디지털포렌식 문제에서 안랩의 역량을 선보였다. 또한,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이준규 연구원은 업계 연합팀 ‘도파밍(Dofarming)’의 팀장으로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한화시스템, 인더포레스트, 카카오페이 인력으로 구성돼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준규 연구원은 다양한 포렌식 문제 해결을 주도하며 팀의 성과에 기여했다. 안랩 ASEC 양하영 실장은 “안랩은 이번 대회로 최신 디지털포렌식 기술과 문제 해결 역량을 입증했으며
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인 AV-TEST 9월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기록해 68회째 인증을 받았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9월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에 참가해 ‘진단율’,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도’, ‘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총 세 가지 역량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진단율 평가 중 24시간 이내 최초 확인된 최신 악성코드의 탐지여부를 테스트하는 ‘리얼타임’ 테스트에서는 진단율 99.9%를 기록했다. 최대 4주 동안 유포되고 있는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 능력을 측정하는 ‘프리밸런트’ 테스트에서는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실장은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에 참여하는 글로벌 보안제품 사이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며 “사용자가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별도기준 매출 610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4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3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이 증가했다. 안랩은 “이번 3분기는 안랩 EDR 및 안랩 MDS, 안랩 SOAR 등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