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브랜드를 기획하고 개발을 담당한 핵심 멤버들이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먼키에 다시 뭉쳤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는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전 아이리버 개발 총괄이었던 황덕수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덕수 고문은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 출신으로 아이리버 부사장 CTO를 거쳐 페이도스 대표이사와 신평반도체 CTO를 역임했다. 그는 정보기술(IT) 업계 경험과 신규 플랫폼·서비스 기획에도 정통하다. 또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했다. 특히, 황덕수 고문은 아이리버에서 CTO로 재직하면서 당시 아이리버 대표이사였던 김혁균 대표와 함께 글로벌 히트 상품인 미키 마우스 MP3, U10, 딕플 시리즈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제품들을 같이 기획 개발하며, 전성기를 이룬 경험이 있다. 황덕수 고문은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개발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의 개발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을 김혁균 대표와 같이하고, 예전의 아이리버 전성기 때와 같은 팀웍을 이뤄 세상을 놀라게 할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자는 데 함께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2000년대 아이리버의 전성기를 이
아이리버가 출시한 AK T1은 MQS 플레이어, 하이브리드 앰프, 6유닛 스피커가 결합된 All-in-One 사운드 시스템으로 추가 음향 장비 없이 손쉽게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앰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스피커 유닛에 적합한 앰프를 사용한 AK T1은 저, 중 고, 각 음역대를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4차 크로스오버 필터를 적용하여, 각 음역대별로 사운드 중첩을 방지, 각 스피커 유닛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이솔이 기자
아이리버가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와의 콜라보레이션 모델 ‘SUPER JUNIOR x AK Jr’를 이달 7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Hong Kong High-End Audio Visual Show’에서 공개한다. 전 세계 하이파이 오디오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AK Jr가 10년차 최정상 그룹 슈퍼주니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SUPER JUNIOR x AK Jr’로 새롭게 태어났다. SUPER JUNIOR x AK Jr 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채택한 블루 컬러의 알루미늄 바디에 뒷면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싸인 그래픽을 적용했다. 또한 앞면과 볼륨휠에는 슈퍼주니어 이니셜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의 사진이 담긴 Special Gift Box와 Guarantee Card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SUPER JUNIOR x AK Jr 에는 세계 최초로 슈퍼주니어의 고음질 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아스텔앤컨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고음질 음원을 준비했다. 새 앨범 Devil과 슈퍼주니어의 best 곡 등 총 20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