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R&D 및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갖춘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하는 등 새롭게 조직개편 지난 17일,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브랜드인 ASUS는 시유셴유예(S.Y. Hsu), 후슈빈(Samson Hu) 신임 공동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년도 사업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새롭게 선임된 시유셴유예(S.Y. Hsu, 53) 대표는 지난 25년간 R&D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엔지니어 출신의 IT전문가로, ASUS 대만 본사의 퍼스널 컴퓨터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다. 후슈빈(Samson Hu, 55) 대표는 ASUS 글로벌 고객 서비스 본부 총괄 책임자로 지냈으며, 지난 18년 동안 ASUS의 서비스 개선 및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이전 대표였던 Jerry Shen은 ASUS의 새로운 사업부의 대표를 맡아 활동할 계획이다. 향후 두 공동 대표는 R&D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토대로 ASUS를 'AIoT (AI+IoT) 산업 리더'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헬로티] 에이수스가 소형 컴퓨터 보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라즈베리파이 대항마로 평가되는 팅커보드를 공개했다. 핵커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팅커보드와 관련해 라즈베리파이보다 연결성과 높은 메모리 사양을 갖춘 것 등이 장점이라는 입장이다. 팅커보드는 ARM 코텍어-A17 디자인을 기반으로 중국 회사인 락칩이 제작한 RK32KK SoC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다. 속도는 1.8GHz를 지원한다. 브로드컴 BCM2837 프로세서를 탑재한 라즈베리파이3와 달리 64비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기크벤치에서 테스트한 성능을 보면 팅커보드가 라즈베리파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GB 듀얼 채널 LPDDR3 메모리를 탑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라즈베리파이는 450Mhz의 1GB DDR2 메모리를 지원한다. 에이수스 팅커보드는 802.11n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지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스토리지는 라즈베리파이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SD카드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팅커보드는 말리 T764 GPU를 탑재하고 HDMI 포트에서 4K 재생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팅커보드는 데비안 리눅스를 지원하며, 코디 미디어 소프트웨어도 돌릴 수 있다. 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