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넷플릭스는 오는 9월 25일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 스트리밍에 앞서, 한국과 전세계 스타트렉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베스트 시리즈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국 스타트렉 팬들이 가장 많이 재시청한 시리즈는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스타트렉: 오리지널'이었다. 전세계 팬들이 가장 많이 재시청한 시리즈는 '스타트렉: 보이저'였고, 그 중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에피소드는 '스타트렉: 보이저' 시즌7의 24회 '마지막 격전: 파트 1,2'였다. 특정 외계 종족이나 캐릭터, 선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는 재시청의 주된 요소로 작용했다는 것이 넷플릭스 설명. 시간여행, 외계인 납치, 다른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중 '스타트렉: 보이저' 시즌 1의 3회 '데자뷔'는 새로운 종족의 등장과 시간여행을 다뤄 한국과 전세계 스타트렉 재시청률 순위에서 공동 9위로 선정됐다. 새로운 함선과 선원들이 등장하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는 오는 9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넷플릭스가 오는 9월 25일 '스타트렉: 디스커버리'를 독점 공개한다. 695개 스타트렉 에피소드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리즈 출시에 앞서 ‘스타트렉 팬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스타트렉 에피소드 베스트 10’을 공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스타 시리즈 중 스타트렉: 보이저와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가장 높은 재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스타트렉: 보이저 시즌 7의 24회 '마지막 격전: 파트 1,2'가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에피소드로, 엇갈린 반응이 분분한 시리즈인 만큼 재시청률 또한 가장 높았다. 총 시청 횟수가 높은 시리즈로는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로 밝혀졌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695개의 스타트렉 에피소드를 모두 시청하는 데에는 536시간, 즉 22일 8시간이 소요된다. 실제로 전세계 1억 400만명의 넷플릭스 회원 중 1만 2천명이 536시간을 투자해 스타트렉 에피소드를 모두 정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